PC 모바일 활용/모바일 활용 & 어플

해결의 책 어플로 얻는 해답들.

범쿠룽 2017. 2. 8.



  혼자 고민이 있을 때 누구에게 말할 수 없었다면, 해결의 책을 사용해서 위안을 조금이라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받아들이기에 따라서요. 이 어플로 말할 것 같으면 힘이 되는 말도 해주지만 이상한 조언도 해줍니다. 간단한 일반적인 질문이라도 좋습니다. 답을 내기 어려운 것들이 있다면 활용 해보세요.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질문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을 문질러 줍니다.


혹은 오른쪽으로 넘어가면...


페이지를 골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간단한 해답을 내줍니다.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나는 잘생겼나요?



뭘 좀 아는 것 같아.


이 어플 정말 잘 만들었네요.


여러분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이걸 시작으로 이 어플을 맹신하기 시작할게요.


참 정직한 앱 이네요.



3CM만 컸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요, 그렇지 않은데요.


현실은 그렇지만은 않던데요...?


뭐가 컸냐면 좋겠냐면... 키요.


클수록 좋잖아요. 아닌가요?



내 인생은 행복할까요?



아 왜 그래요...


열심히 사는 사람 기 죽이지 마요...


작아서 그런가요.. 물론 키...



돈 많이 벌고 싶습니다.



받아들이긴 뭘 받아들여!


넓은 마음 개나 줬으면 좋겠네요.



블로그를 계속 해야 할까요?



타협 없이 계속 쭉~ 해볼게요!


고마워라.



  여지가 없다고 하네요. 얼마나 확신에 가득 차 있는건지... 고맙게 생각하며 쭉~ 해보겠습니다. 어쨌거나 해법이 문장으로 나와서 해석하기에 따라 다른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게 즐겁습니다. 생각하지도 못한 회심을 찌르는 답변이 나오는 경우에는 흠칫 놀라기도 합니다. 물론 아무 상관없는 이상한 소리도 나오긴 하지만 말입니다.



  친구들과 같이 있을 때는 이상한 질문을 해서 웃기기 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상한 질문과 적절한 답변이 나오면 빵 터질지도 모르죠? 어색한 자리에서 잠깐 이야깃거리로도 쓸 수 있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맹신하면 안되겠지만...


잠깐 하다가 큰 수확이 있을지도 몰라요. 


문장들이 명언처럼 되어 있어서 좋네요.


가끔 고민이 있을 때 써봐야겠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