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요모조모/모바일게임

거지키우기 누워서달리기

범쿠룽 2017. 9. 13.


방치형 / 클리커로 유명한 게임.


거지키우기가 조금 다른 형태로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전작과 다르게, 아케이드.


런(RUN) 게임으로 나왔는데요.


  방치만으로 유지하기에 조금 지루한 감도 있고, 어쩌면 제작진에서 이 캐릭터들을 이용해서 여러 방식으로 게임을 만들려고 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사실 방치형이었던 거지키우기는 꽤나 시간을 뺏는 게임이었지만, 누워서달리기같은 경우는 사실상 그닥.. 뭐... 크게 매력은 없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요.


공략이 필요없는 뭔가 애매한...


어린이용의 느낌도 느껴질 정도였네요.



본 게임을 시작하면 앞, 뒤만 누르면 됩니다.


균형을 잡으면서 앞으로 가주는 건데요.



이전에 썼던 모바일게임 라이더와 비슷한데...


라이더는 굉장히 재밌었던 반면에


이건.. 솔직히 한 두 판 하고 흥미를 잃었습니다.



질림을 방지하기 위한 업그레이드 부분.


힘 구매에 필요한 100원이 꽤나 안벌립니다.


초반에는 조금 쉽고, 후반으로 갈수록 어렵게..


그 구조가 아니라, 처음부터 구구장창


돈이 안벌리는 상황입니다.


뭔가, 더 하고싶은 마음이 들지가 않네요.


중, 후반까지 버틸 자신이 없어서 그만합니다.



혹시 뭐가 있나 들어가본 상점창.


성능에 엄청 영향은 주는 과금 요소는 없네요.


게임이 마음에 들었다면, 기부도 가능하겠네요...


어쨌거나 전작에 비해 한참 모잘랐던...


거지키우기 누워서 달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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