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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1,2차 모두 성공! 콘텐츠 불충분의 저주...

범쿠룽 2016. 12. 11.



콘텐츠 불충분!!


저처럼 속 썩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저는 그 썩던 속이 지금은 끝났습니다.


은근히 스트레스 폭탄으로 왔습니다.


혹시나 저같은 일을 겪고 있다면...


특히나 티스토리를 하고 계신다면...


포기하지 마시고 조금만 더 해보세요.





  때는 2016년 11월 5일. 신청 하자마자 연결이 완료됐다고 하며 광고가 제 블로그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 6일에는 완전히 승인된줄 알았던 애드센스에서 번복 메일을 보내 왔습니다. 굉장히 약올라서 다시 신청하고 콘텐츠 불충분으로 거절당하기를 거의 10여차례, 한달여간을 스트레스를 받아왔습니다. 한번 사이트에 승인 난 상태에서 심지어 클릭까지 생겨서 수익이 있었던 상태였기 때문에 번복이 되어버리니 더 오기가 생겨서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딱 한달만에 다시 성공적으로 연결이 됐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콘텐츠 불충분'이라는 사유로 끊임없이 거절당한다면 아래 방법들을 병행 해보세요.




몇 일 사이에 이만큼 쌓여줬네요!



  제가 그렇게 다시 연결시키는데 들였던 노력이 몇가지 있는데, 그걸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티스토리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도 있었으니 한번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저같은 상황이거나 질질 끌려다니면서 스트레스가 폭발할 것 같다면 저처럼 한번 해보세요. 그래도 안된다면 시간이 약이 되줄겁니다...



이미지 대비 글자수를 늘려주세요.


  실제로 제가 이부분은 실로 굉장히 귀찮다고 느끼고 있던 부분입니다. 보통 다,나,까체를 사용하라고 하고 글자수는 글 한개당 1000자 이상을 적어줘야 하며, 사진을 비율은 낮춰주라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려고 사진 1개에 글자수만 7천자 이상이 되는 글도 쓴적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메일을 통해서도 텍스트가 부족하다고 오고 있으므로 글자수에 신경 써주셔야 됩니다. 그런데 이미지를 적게 넣어야 한다는건 제 생각에는 별로 크게 중요한 것 같지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괜히 말하는건 아닐테니 신경써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티에디션을 켜두셨는지 확인하세요!


  이부분이 제가 굉장히 당황스러웠던 부분인데요. 제가 티에디션을 끄자마자 승인을 척척 받아냈습니다. 대체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다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그 이유가 바로 검토를 받는 페이지가 가장 메인이 되는 곳인데 그곳에 글자수가 적으면 콘텐츠 불충분 판정을 받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메인화면의 티에디션을 꺼주시고 보이는 글 수를 5개 이상으로 늘려줍니다. 그렇게 해주면 인식되는 글자가 더 많아져서 유리해지는 건지 이렇게 하고 나니 바로 통과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제가 통과됐다가 취소가 된 시점도 티에디션을 키고 나서였던 것 같았네요. 가장 조심해야되는게 이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들이 심사하는 곳에 뭔가 반찬거리를 많이 차려둬야만 하는 것 같습니다.



확실한 컨텐츠를 잡아둬라.


  사실 승인 이후를 생각해서라도 블로그 내에 확실한 컨텐츠를 잡아둬야 합니다. 위에서 말한것과 동일하게 반찬거리가 많아야 자연스럽게 블로그도 성장하고, 보는 사람들도 즐거울 겁니다. 그런데 광고를 내기위한 무리하게 텍스트를 늘리기 위한 목적만으로 길게 써놓는 것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전혀 플러스가 되지 않는 행동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도 잘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가끔 들어가보면 보고싶지 않은 텍스트로만 가득 차있는 글들이 예전에는 몰랐는데 아마도 통과를 위한 디딤돌로 활용하시는 것 같은데 어느분의 블로그를 살펴봤는데, 그분도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던데 올려두신 결과물들은 아무도 관심이 안갈만한 신세한탄으로 도배가 되어 있었습니다. 만약 광고가 뜬다고 할지언정 거기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됐습니다. 당장 조금 답답하다고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열정을 갖고 다같이 파이팅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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