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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듀밸리 페니 팸 종합정보!

범쿠룽 2017. 9. 21.


이번엔 팸과 페니를 알아볼건데요!


이 둘은 모녀지간으로써, 마을에서


최강의 가난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뭔가 도와주고 싶은 모녀입니다.



마을 최강 거지(?)답게 집은


트레일러이고 침대는 1개.


아마도 페니는 소파에서 자는 것 같다.


  우리들은 보통은 성공한 농부가 되어 있으니, 뭔가 도움을 주고 싶은 동정과 함께 너무 착한 딸 아이를 주정뱅이 어머니가 너무 고생시키는게 아닌가 싶은 더 큰 동정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페니 자체의 매력도 상당하죠? 엄청 착하지만, 알고보면 대사 중 굉장히 도발적인 말들도 상당히 많은 편. 혹시나... 낮져밤이 스타일 일지도? 착한 것 같으면서도 도발적인 그 매력에 흠뻑 빠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페니


소녀가장인 듯한 느낌.


  매일 술먹는 부모님 아래에서 자랐지만... 은근 긍정적이며 동네 아이들의 선생님으로써 살고 있습니다. 얼굴은 엄청 미인형인데 트레일러에서 사는걸 보고 나니 뭔가 동정에서 시작하지만 금방 사랑으로 변해버리는 패턴으로 빠져들 것만 같은 캐릭터. 도발적인 선생님은 언제나 매력적이죠...


(가을 2일생)


호감도 이벤트


호감도2 -> 맑은 날씨 9시 30분 이후 마을

조지 할아버지가 우편물을 못꺼내서

페니가 도와주게 되는데...

이 때 다그치지 말고 좋게 답변하면 호감도 상승.



호감도4 -> 페니가 트레일러에 있을 때 방문

착하지만 고생하는 페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호감도6 -> 페니가 트레일러에 있을 때 방문

페니가 요리를 하고 있다.

음... 맛있네요시 호감도 상승

어... 가져가서 먹어도 될까요? 호감도 하락

특이하구만, 이건 고무가 아니던가? 라고 할 시 원점.


호감도8 -> 오전 10시 ~ 오후 4시 사이 남쪽 숲

빈센트를 데리고 현장수업을 나온 페니!

아이들에게 농부 수업을 해줄 수 있냐고 하는데...

당연하죠! 호감도 상승.

그러죠, 뭐... 호감도 원점.

미안해요, 애들을 별로 안 좋아해서... (아웃)

3번째 할 시 이제 페니는 공략 불가상태.

이후 부모가 되고 싶은적이 있냐고 묻는데...

그것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 원점

물론이죠! 전 대가족을 꾸리고 싶어요! 크게 상승.

그렇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크게 상승.

아니요. 이미 세상은 붐벼요... 하락.

전 가족이라는 이름에 묶이고 싶지 않아요. 하락.


호감도10 -> 페니의 편지를 받는다.

오후 7시~ 오전12시 사이 온천에 간다.

분위기에 따라 잘만 대답해주면

그냥 하게됩니다.. 키스를요.


대략적인 이동경로


묘지, 놀이터를 많이 돌아다닙니다.

도서관에서도 수업을 많이 하는편.

보통 수업은 10~2시에 하며 묘지 아래쪽에서도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도 주말에 많습니다.

조자마트 옆쪽의 강가에서도 발견됩니다.



술을 무지막지하게 좋아하며


초반에는 실직자.


  팸은 페니의 엄마이며, 초반에는 실직자 상태로 가난에 가난을 추가하는 형국입니다. 하지만 사막을 연결하면 이제 버스 운전사로써 직업을 가지게 되는데, 이 버스는 뭔가... 한 명만 타면 출발을 해서 손익분기점이라도 넘길수는 있는건가 의문이 가기 때문에 직업을 가져도 불안한건 마찬가지네요... 사실상 택시면서 버스인척 하는 그 직장.


(봄 18일생)


설탕당근을 좋아해서 금방 친해질 수 있다.


맥주도 그냥 사서 주면 되니까, 금방 친해짐.


호감도 이벤트


호감도3 -> 치즈 콜리플라워 레시피를 알려준다.


호감도4 -> 살롱에 가면 안타까운 이벤트 발생.


대략적인 이동경로

거의 저녁에는 무조건 살롱에서 발견가능.

버스가 운행을 시작하면 그곳에서 발견 가능.

보통 잘 안돌아다녀서 찾기 너무 쉬운 캐릭터.



  이상 트레일러 가난한 모녀들을 살펴봤는데요. 사실은 둘 다 매력적인게... 뭔가 주변에 있을법한 캐릭터라서 더 호감이 간다고나 할까요? 주변에 저런 사람이 1명쯤은 있잖아요? 트레일러는 미국형이고, 우리나라로 치면 원룸이나 월세 단칸방 뭐 그런데서 부모님이랑 사는 그런 분들이 주변에 보통 1명쯤은, 어떻게든 한다리 건너면 있기 때문에 더 친숙합니다.


개인적으로 페니는 2번째로 호감하는 캐릭터인데요.


저는 보통 착한 캐릭터를 좋아해서 그런가봅니다.


어쨌거나 이 모녀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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