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아케이드/배틀그라운드

배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하는법 + 서버 다음과 스팀 차이점

범쿠룽 2017. 11. 20.

17년 11월 20일 기준으로

굉장한 인기를 계속 끌고있는 배그!


한국 전용서버로 카카오와 손을 잡고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하는법과 구매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다음 배그 서버와

스팀 서버의 차이점


1

한국 전용이기 때문에 외국인이 적습니다.

외국사람과 즐겜을 목표로 하시거나

글로벌하게 즐기시려면 스팀을 추천합니다.


글로벌 서버로 구매방법


외국인과 소통하며 즐기실 분들과

국내사람이 많은 곳에서 즐기실 분들

각자 방향에 맞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골라주세요!

한가지 추가로 말하고싶은건..

지역락을 걸거나 하는 운영을 한다면..

배그에서 온 정이 떨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단일로 운영되기 때문에 핵 등이 적으며

서버 안정화가 조금 더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지속적으로 봐야 합니다.

불량 이용자가 조금 덜 보일 것은 확실하며

그렇다고 없다고 확신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3

각자 다른 섭을 운영하여 따로 구매를

해야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저처럼 스팀으로 즐기던 사람의 경우는

PC방 혹은 카카오 구매 유저와 하려면

1번 더 구매를 해야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불만스러운 사항인데요.

벌써 구매비용만 6만 4천원을 썼네요.

스팀유저는 연동으로 쓸 수 있게 했다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4

각각 업데이트 주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국내 상황과 해외 상황 등을 비교하며

다른 서비스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건 지속적으로 봐야 할 것 같네요.


5

설치 또한 연동이 안되서

이미 스팀으로 하던 유저도 카카오 버전을

따로 설치를 해야 합니다.

두가지 모두 하려면 용량 또한 2배지만

사실상 고용량이 아니기에 상관은 안합니다.


그래도 조금 찝찝한 느낌이 드는건

거의 완벽히 같은 게임을 2군데에 까니까

저같은 사람은 좀 신경쓰이게 됩니다.


6

캐쉬 전용 스킨 등이 출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은 성능에 영향을 주는 과금요소는

내지 않겠다고 말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서버 또한 통합으로 낸다고 한 뒤 분리되는 등

이 경우는 저희 유저들이 철저히 살펴야 합니다.


그저 꾸미기 아이템만 출시한다면 큰 불만은

생기지 않겠지만 성능템을 출시한다면

과거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처럼

과금없이 못하는 괴기한 FPS가 될 수 있습니다.

유저들의 감시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7

국내섭의 경우는 이벤트 진행 등등을

카카오에서 맡아서 할 것이기 때문에

행사 등에 참여하기가 더 편할겁니다.


개인적인 생각


어느곳으로 갈지는 온전히 취향인데요!

상황에 따라 즐기시고 싶다면 둘 다 구매

혹은 취향에 따라서 골라주시면 됩니다.

저같으면 새로 시작할 때 카카오로 하겠습니다.

서버 안정성과 의사소통이 더 편하니까요.


배틀그라운드 여러가지 팁들


위는 제 블로그 배그 카테고리입니다.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위 링크도 둘러보세요!



본격적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하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분리된 서버로 혼돈스러울 분들은 살펴보세요!



배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하는법


다음 서버 사이트


위로 이동을 하셔서



다음 아이디를 이용해 로그인합니다.



대부분은 가지고 있으실 것 같네요.

일단 들어가주세요.



32,000원을 내고 사야 합니다.



위 사항을 참고하신 뒤

충전을 해보겠습니다.



위처럼 충전 배너가 보일겁니다.



본인에게 가장 편한 방식으로 결제합니다.

배틀그라운드 하는법은 일단 사야하니까요.



32,000원을 충전한 뒤 이제는

구매하기를 눌러주면 됩니다.



이용 동의를 하신 뒤에



완료를 시킵니다.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아주세요.

스팀으로 미리 설치를 했어도

새로 받아야만 합니다.



완료되면 게임 실행을 해주시면 됩니다.



카카오로 배틀그라운드 하는법 끝.


이제 플레이를 누르고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설정과 진행과정이나 아이템 등등은

다른 점은 1도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그냥 어떻게 구매할지 생각하고 그냥 사면 끝입니다. 다만 그 서비스를 카카오 다음에서 관여한다는 점이 차이점이고, 핵무새들과의 만남의 가능성 저하, 그리고 안정적일 거라고 말하고 있는 안정성도 판단기준에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나눠버린게

잘한건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2중으로 구매했으며

어짜피 스팀으로 하나 카카오로 하나

팀을 구해서 하면 한국인과 하는건 같았습니다.


핵 문제가 심하다고 다들 말씀하시던데

저는 10판에 1번가량 봐서 그 심각성을

충분히 체감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운영진이 잘 잡아줬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이렇게 국내 서버를 이용하라고 하는

하나의 이유가 되는 것 자체가 아쉽습니다.


PC방에서 즐기는 사람과 함께 하려면

한번 더 사야 한다는 점은 큰 단점이었습니다.

결국은 다시금 어떻게 운영하는지를

한명의 유저로 살펴봐야겠네요.

분리까지 시켜놓고, 잘 못하면...

욕 먹어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배그 관련 글들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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