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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ger driver (핑거 드라이버) 손가락 재활 아케이드

범쿠룽 2018. 1. 22.


오랜만에 모바일게임을 해봤는데요!

finger driver (핑거 드라이버)를 해봤습니다.

본격 손가락 재활훈련같은 느낌이었네요.


라이더 리뷰


예전에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라이더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같은 제작사 입니다.



예전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굉장히 단순한 조작으로 재미를 줍니다.

보통 모바일게임들이 그렇듯 복잡한건 없지만

그렇다고 단순함이 싫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finger driver

(핑거 드라이버)


방식은 정말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화면의 핸들을 터치해서 좌, 우로 돌려서

길을 벗어나지 않고 가주기만 하면 됩니다.

정말 너무 단순하죠?



하지만 직접 해보시면 금방 느낄 수 있는게

아... 쉽지 않은데? 라는 느낌인데요!

십분정도는 투자해야 익숙해집니다.



손가락 감각이 생각보다 익히기가 힘드네요.

그 뭔가 오묘한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좀 금방 질리네요.



메인화면은 마땅히 없습니다.

죽으면 다시 RETRY, 리트라이 하거나

꺼버리는 선택지 외에는 딱히 없네요.


미션도 있긴 하지만 딱히 큰 존재감은 없고

차들은 사는게 생각보다 어렵네요!

그래도 맘에 드는건 랭킹 기능이 있는겁니다.

이런 아케이드에서 빠질 수 없겠죠~?



차는 맘먹고 하면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사실은 금방 질려버렸네요.

그래도 잘만든 것 같습니다.


  finger driver (핑거 드라이버)를 살펴봤습니다. 예전에 리뷰했던 라이더와 비슷한 매력이지만 제 취향은 이번것보단 예전게 더 즐거웠습니다. 저번에는 얼핏 단순해 보였지만, 이번에는 정말로 단순했다는게 다르겠네요. 그래도 매력이 없지는 않습니다, 오묘한 조작감 때문에 취향만 맞으면 즐겁게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한번쯤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제 취향에서는 조금 벗어났을지 몰라도

이런 감각 아케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루종일 랭킹 만들기로 즐거우실 수 있을겁니다!

finger driver, 핑거 드라이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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