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전게임26 [녹스 _ 범쿠룽 게임소개소] 고전명작 하면 꼭 한명쯤 얘기하게 국룰인 핵 앤 슬래시 (본문 치트키 포함) ※ 녹스 (NOX) _ 앱플레이어 아님 ※ 출시일 - 2000년 1월 31일 ※ 개발 - 웨스트우드 ※ 장르 - 스피드 핵 & 슬래시 ※ 범쿠룽 종합 평가 갓겜 명작 [수작] 평작 졸작 똥작 ※ 서사 스토리 평가 갓겜 명작 수작 [평작] 졸작 똥작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녹스입니다! 게임 자체도 유명하지만 비운의 게임 목록에 꼭 있어서 해보지 않았어도 아시는 분들이 꽤 있는 그런 포지션에 계속 들어가는 게임입니다 치트키 (보고싶으신 분만) 더보기 치트키 사용법 일단, F1을 누르고 racoiaws 라고 적고 엔터키를 누르면 치트엔진이 활성화됩니다 help cheat 치트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set god 체력, 마나가 줄지 않고 마법책, 몬스터북이 모두 활성화됩니다 cheat health 체력을 회복시.. 게임 요모조모/게임소개소 2021. 5. 28. [녹스 _ 범쿠룽 게임극장] 스토리 내용 요약정리 & 풀버전 (앱플레이어 아님!) 녹스 스토리에 대해 다뤄봅니다~! 첫 게임극장 시간이라서 좀 어떤 색채로 해야할지 고민을 해보고 이것저것 만져본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어쨌거나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풀버전은 가장 아래쪽에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마법의 세계라는 녹스 이곳에선 남쪽의 인간 세력과 북쪽의 흑마술사인 네크로멘서 세력으로 양분화되어 있었습니다. 네크로멘서들은 사람을 다시 살려내 좀비로 부리고 악마를 이용하는 흑마술을 이용해서 끊임없이 인간들을 침공해나갔는데요. 하지만 전사 잔도가 출현해 군대를 일으키고 망각의 지팡이로 무장한 잔도는 적들을 신비한 오브속으로 가둬버립니다. 망각의 지팡이의 성능을 눈으로 봤던 인간들은 분열하게 됩니다. 전사, 소환술사, 마법사 집단으로 나뉘어 망각의 지팡이를 세개로 갈라.. 게임 요모조모/게임극장 2021. 5. 26. 쓰리 원더즈 세가지 모드로 골라하기! 이번에 소개할 쓰리 원더즈같은 경우는모드 선택이 가능했었다는게 가장큰 특징이었던 것 같네요. 한가지 더 있다고 한다면메탈슬러그, 텐가이와 많이 비슷했었던그런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기억하자면난이도가 높지 않았다는 겁니다. 적절하게 깨기 어렵지 않았던 느낌으로은근~한 인기를 구가했던 것 같네요. 위 세가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왼쪽부터 하나씩 미드나잇 원더즈(MIDNIGHT WANDERERS) 채리어트(CHARIOT) 돈트 풀(DON'T PULL) 이렇게 세가지로 나눠집니다.인기도 위와 같은 순서로 있었습니다. 미드나잇 원더즈 메탈슬러그와 비슷비슷~ 사실은 쓰리 원더즈가 더 빨리 나온 작품입니니다. 하지만 메탈슬러그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기 때문에 먼저 나왔다고 해도 쓰리 원더.. 무료&인디&기타/오락실 & 오락기 2017. 11. 9. 해머링 해리 [망치소년] (Hammerin' Harry) 이녀석의 포지션이 참 애매했는데요. 인기는 많지도 않지만 가끔 하고싶은 그러면서 동전을 많이 훔쳐간 녀석입니다. 엄청 재밌어 보이지는 않으면서 은근히 신경쓰였던 목소리가 들려오면 바로 해머링 해리였습니다. 이게 그렇게 난이도가 높은게 아니라 문제는 적이 나오는 위치를 모른다면 순삭을 굉장히 많이 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제 기억에 다른 어떤 오락실게임보다도 훨~씬 동전 먹는 속도는 빨랐던 걸로 기억합니다. 참 애매한 포지션이지만 매력이 있어서 그렇게 동전을 휩쓸었는지 모르겠네요. 플레이타임은 길지는 않은데 그 뭔가 효과음의 위력이 뛰어났습니다. 아우치! 하면서 죽는 그 얄미운 소리...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겁니다. 사실상 난이도는 애매한 편이었는데요. 한번 지나왔던 곳은 굉장히 쉽습니다. 거의 별 생각.. 무료&인디&기타/오락실 & 오락기 2017. 11. 7. 악튜러스 리뷰, 추억은 미화였을까? 자, 일단... 카테고리를 만들었네요. 저질렀습니다. 악튜러스. 미리 말씀드리자면... 현재 27~8(사라진 빠른년생의 고충)살의 저는 과거 중학생 시절 친구에게 빌렸던 게임 CD가 있었습니다. 바로... 게임은 예술이구나 라는걸 말로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느껴지게 할 수 있었던 첫번째 작품이었는데요. 그래서 친구에게 돌려주는 것조차 잊고 (미안하다 이름도 잊은 친구야) 그마저도 이사하면서 없어져버린... 악튜러스를 소개해볼게요. 몇 년 만에 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카테고리를 만들었다는 것... 장편으로 올라올 거라는 말이죠. 공략 이전에 미리 추억을 떠올려 보겠습니다. 당시에는 이런 연출은 없었다. 미화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저에게는 그랬습니다. 여타 다른 디아블로나 바람의나라 등과 견주어도 절대로.. 보류 2017. 7. 14.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 고전 국산게임. 정말 그리운 이름 날아라 슈퍼보드! 이거, 모르시는 분 있으신가요? 아... 나이가 어리시면 모를려나요? 어쨌거나 그리운 얼굴들부터 볼까요? 주연인 미스터 손부터, 삼장법사. 귀머거리 캐릭터의 선조급 캐릭터. 시리즈까지 나온 사오정! 그리고 돼지의 대명사인 저팔계까지!! 어린 시절 저의 아침을 빵빵하게 채웠던 녀석들이죠! 그 네명이 이렇게 바뀌어서 게임으로! 1998년 발매됩니다. 저는 중학교 들어가서 했었던 것 같네요. 이걸 플레이 할 때도 추억에 빠졌지만... 지금도 그렇네요. 예전에는 만화로, 지금은 게임으로. 완전히 기억계의 사골이네요. 첫 화면은 소나타라는 인물과 손오공. 미스타손은 그렇게 200년을 감금(?) 당하게 됩니다. 수만톤이 되는 철덩어리 아래에서 씻지도 못하고 사람들도 못만나면서 뭐.. 게임 요모조모/PC게임 2017. 4. 6. 도서관 경영게임 (Best Library Rerun) 추억의 도서관 경영게임... 어렸던 중학생의 저는 이걸 하루종일 했습니다. 그리고 머리 큰 저는 이걸 30분도 안되서 끝내버리네요. 은근 있을건 다있는 구성을 자랑합니다. 1999년에 제작된 것 치고는 퀄리티가 뭐... 높다고는 못해도 낮다고도 못할까나? 애매합니다. 그래도 신간을 넣고 확장, 홍보, 은행, 정보 등의 있을건 다 있다고 할 수 있네요. 이 게임을 하게 된 계기는 컴퓨터 살 사정은 됐으나 게임 살 돈까지 있을 정도로 부유하지 않던 가정환경의 한 중학생 아이가 고전게임 사이트를 전전하다가 발견했었던 겁니다. 그 때 당시 도서관을 3번 이상 망하게 한 아이는, 포기하지 않고 4번째에서 드디어 끝을 봅니다. 거의 하루종일 했던 것 같네요. 사실 지금에 와서 30분만에 끝냈던건 필승법을 알기 때문.. 게임 요모조모/PC게임 2017. 3. 29. 심타워 스페셜 건물 운영 게임의 명작! 사실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첫번째는 심타워, 그리고 후속작이 타워 스페셜입니다. 94년 11월 발매로.. 저와 나이 차가 얼마 나지 않습니다. 이름을 보고 느낌이 오실 수 있겠지만, '심'자가 들어간 시리즈 (심즈, 심시티, 심앤트, 심팜 등등) 중 하나인데요. 그 중에서 재미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건물을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인데요. 후반으로 갈수록 인원들의 이동이 많아지는게 시각적으로 굉장히 즐겁고, 그 시스템을 만들어가는데 굉장한 몰입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1시간을 10분으로 만들죠! 후반으로 갈수록 질리기는 하지만... 그 과정의 몰입감 하나만큼은? 최신작들이 이길 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최근 정신적 계승작이 출시되기도 했죠? 프로젝트 하이리워즈.. 게임 요모조모/PC게임 2017. 3. 18. 모나크모나크 2 요물같은 시간 도둑. 나온지 정말 오래됐지만 지금 해도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할 수 있는 악마같은 녀석을 소개 해드릴게요. 이름하여 모나크 모나크2! 혹시나 저처럼 이상한 강박관념이 있어서 1은 어디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에게 드릴 말씀은, 일본에서는 여러가지 시리즈가 출시되었지만 국내 출시가 이루어지고 아직도 보존이 되어 있는건 딱 모나크모나크2 밖에 없습니다. 무려 팔콤이 제작했는데, 밸런스가 기가 막힙니다. 몰라서 안하지, 알면 밤새워도 모자릅니다. 물론 취향만 맞는다면요. 게임 화면입니다. 뭔가 개미들이 전쟁하는 것 같죠? 귀여운 녀석들이 치열하게 싸웁니다. 4가지 부족(?)이랄까... 종족...이랄까... 아, 4가지 국가의 전쟁이 주 내용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싸우기만 합니다. 그런데 그 과정이 굉장히 유기적으.. 게임 요모조모/PC게임 2017. 3. 8. 익사이트 바이크 (Excite Bike) 추억의 레이싱 보면 딱 아실 것 같나요? 모르신다면... 세대 차이의 벽이... 제가 태어나서 가장 접해본 1세대의 게임들 중 하나가 바로 이 익스트림 바이크 입니다. 부모님을 조르고 졸라서 샀던 게임기에 내장되어 있다면 100여개의 목록 안에 들어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저랑 비슷한 세대에 저처럼 졸라봤던 사람들은 아마 많이들 기억 하실겁니다. 촌스러움이 차고 넘치지만... 어릴 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었네요. 익숙한 타이틀 화면! 딱 봐도 정감이 가신다면... 아마 2017년 지금 여러분은 25~35살쯤? 혼자 달려서 기록을 정할 수 있는 1번 모드. 3명의 컴퓨터와 경쟁하는 2번 모드가 있었습니다. 마음껏 달릴 수 있어서 좋았던 혼자 달리기! 근데 생각보다 기록에 대한 나름의 압박도 있었죠? 주변에 아무것도 .. 무료&인디&기타/오락실 & 오락기 2017. 3. 4. 덕 헌트 (Duck Hunt) 무려 광선총... 비싸서 못했다. 어릴 때 분명히 이게 합팩에 끼워져 있었는데 광선총이 없으면 못하는 그림의 떡이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어릴 때 눈치가 빨라서 어머니나 아버지에게 이걸 사달라고 조르는 날은 등짝 스매쉬 거하게 당하는 날이라는걸 본능적으로 눈치를 챘었죠. 그래서 아예 입밖으로 꺼낼 생각조차 하질 않았었습니다. 저녀석이 당시 얼마나 값이 나가는지는 모릅니다. 정확히 저 사진에 나온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그 때 실물을 보지 못했기에... 그 때 저는 돈의 위력을 체감하죠. 아... 슈퍼마리오도, 이 광선총도 돈이 있어야 되는구나. 하지만 지금은 마우스가 있지롱! 그 땐 못했던 덕 헌트, 이렇게 나이먹고 하게 되네요. 한가지 함정은 지금 하니까 별로 재밌지는 않네요. 한가지 이렇게 마우스로 하는데도 조금 어려운데 저런 후진 총.. 무료&인디&기타/오락실 & 오락기 2017. 1. 31. 에어 매니지먼트2 역대급 항공사 경영 시뮬레이션. 사실상 출시한 시간이 굉장히 오래 됐는데도 같은 장르에서 적수가 없는 고전 명작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서 잊혀진다는 사실은 이길 방법이 없는게 사실이죠?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 항공사 경영 시뮬레이션 또한 그 중 하나인데요. 그 진가를 알아보는 사람들에게는 무엇보다도 즐거운 보석같은 작품이 될 겁니다. (아, 물론 당시에도 빅히트를 치지는 못한걸로 알고 있지만요.) 첫번째 시리즈는 슈퍼패미콤을 통해 발매 됐습니다. 2와의 차이점은 그저 그래픽인데요. 조금 더 자연스러워 졌다는 거죠. 아, 그리고... 마우스로 하느냐, 패드로 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아앗! 가장 큰 차이는 한글화가 됐다는 거겠네요. 많이 다르구나? 에어 매니지먼트2 이렇게 시작하면 시나리오부터 고릅니다. 초반에 너무 옛날 시.. 게임 요모조모/PC게임 2017. 1. 29. 남극탐험 게임에서 국기 알려주던 펭귄 익순한 펭귄이죠? 어린 시절 보통 여자분들도 좋아하고, 남자분들도 좋아하고, 심지어 부모님도 간간히 가능한 온가족이 즐길 수 있었던 남극탐험의 주인공입니다. 귀엽게 장애물을 피하는 모습도 좋았지만, 제한 시간 내에 다음 기지에 도착해야 했던 긴박감도 갖추고 있었네요. 시간이 10초 이하가 남게 되면 급박한 효과음이 나오는데, 쪼는 맛(?)이 있습니다. 참고로 남극탐험의 개발 목적은 교육용입니다 국기 교육에 사용하려고 했다고 하네요 교육용치고어려웠던 장애물 교육용 치고 어려웠던 이유는... 바로 장애물들! 속도 높여서 달려가다 보면 구덩이 천지입니다. 짧은건 닿으면 바닥을 통통 튀기며 멈춥니다. 긴거는 빠지면 버둥버둥 다시 나와야 됩니다. 아, 긴것도 끝부분은 통통 튕기게 되네요. 그리고 두더지에 맞으면 .. 무료&인디&기타/오락실 & 오락기 2017. 1. 29. 보스1999 공략 전국통합 빠르게 하기. 개인적으로 '문명'급의 타임워프를 보여준다고 생각하는 보스1999, 차이가 있다면 시간이 조금 덜 필요하다는게 다르다는 거죠? 그리고 국산이라는게 다르죠. 조폭이라는 소재를 갖고 있고, 전투와 재산 운용, 인물 관리가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인물은 거의 삼국지 버금가게 많은 가상 혹은 반 가상의 사람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어쨌거나 당시 상황에서 잘 만든 물건이 확실합니다. 오늘 제가 쓰는 이 포스팅에서는 최단시간에 엔딩을 보는걸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어떤 인물이 강한지, 어떤 건물을 사야하는지 그런건 초반에만 잠깐 신경쓰면 됩니다. 보스1999는 어려운 게임이 아니니까요. 어릴 땐 이것 저것 신경쓰면서 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네요. 옛날 느낌 물씬 느껴지는 시작 화면. 이곳에서 화면.. 게임 요모조모/게임 단편 공략 2017. 1. 28. 벌룬 파이트 참신한 우정 파괴를 아시나요? 상대방의 풍선을 터트려서 지상에서 저세상으로 보내버리는 방식으로, 상대보다 위쪽을 선점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2인용 플레이를 할 때 아군의 풍선도 터져버린다는 건데요. 잘못하면 대판 싸울 일만 생깁니다. 나이가 들어서는 이해가 안되지만 어릴 땐 작은 일로 충분히 화가 나잖아요? 저는 어릴 때 누나와 함께 하다가 하지 말라면서 소리지르고 10살 차이나는 누나와 대판 싸웠던 기억이 납니다. 상대방은 새인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아마도 날지 못하는 새가 아닐까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어쨌건 귀엽진 않습니다. 빨리 풍선 터트려서 저세상으로 보내주죠. 아니면 물속으로 떨궈주면... 커다란 물고기가 나타나 먹어버립니다. 우리도 당할 수 있으니 물을 조심하세요. 진행하다보면 보너스 스테이지도 있습.. 무료&인디&기타/오락실 & 오락기 2017. 1. 22. 이얼 쿵푸 (yie ar kung fu) 초딩의 폭풍 결투. 제가 거의 최초로 접했던 격투 장르였던 이얼 쿵푸입니다. 리얼이랑 헷갈려서 한참을 못찾았네요. 지금까지는 그냥 쿵푸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쨌거나 이거, 아시나요? 어릴적에는 아무 생각 없이 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이런 명작이 없습니다. 물론 현역들과 경쟁하면 안됩니다. 발려도 너무 발려요. 하지만 위풍당당하게 십년이 지나도 백년이 지나도 고전 명작의 자리는 뺏기지 않을 사실이지요. 움짤 보이시나요? 현란한 주먹 발차기 점프킥이 보이시나요? 주인공 이름이 LEE인걸 보면 롤모델은 이소룡으로 추정이 되지만 어디 흔하게 지나다니는 초딩이 염색하고 윗옷 안입고 돌아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가면서 발차기시 하이킥, 그냥 하면 로우킥, 정권지르기, 점프킥, 앉아서 차기 정도의 액션이 가능한데.. 무료&인디&기타/오락실 & 오락기 2017. 1. 21. 마피 (mappy) 경찰 쥐의 고군분투 1983 도둑 고양이가 훔쳐간 물건의 회수를 경찰 쥐가 맡았다는 설정의 마피입니다. 뭔가 톰과 제리와 비슷한 느낌을 받게 되네요.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모든 스트레스는 온전히 쥐에게 온다는게 다르겠네요. 요즘 올리는 것들이 전부 어려워서 저 또한 그렇고요. 대체 왜 옛날 것들은 하나같이 어려운거죠? 특히나 요즘 하는 것들은 전부 그렇네요. 저기 톰과는 많이 다른 녀석이 있죠? 저놈이 도둑 고양이 입니다. 참 여러가지로도 훔쳤더라고요. 라디오도 훔치고 노트북도 훔치고... 티비도 훔치고 그림도 훔치고... 덕분에 새끼 고양이에게도 발리는 주인공은... 고양이를 상대로 한 물건 회수에 들어갑니다. 위 화면은 사실상 모든걸 보여줍니다. 트램플린을 타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물건을 먹어야 하는데 쫓아오는.. 무료&인디&기타/오락실 & 오락기 2017. 1. 17. 아이스 클라이머 어른이 되도 어렵네요. (1984) 저희 집에서는 벽돌깨기라고 불렀었는데, 어릴 땐 이렇게 정확한 명칭이 있는지도 몰랐었네요. 오랜만에 해보고 느낀 느낌은... 어릴 때나 커서나 어려운건 어렵다는 거네요. 특히 마지막 스테이지는 1칸을 못올라가서 엄청난 좌절감을 맛봤습니다. 물론 제 실력이 안좋아서겠지만... 나중에 제대로 도전해볼랍니다. 일단 소개부터 해드릴게요. 그냥 점프해서 깨부수고 올라가면 됩니다. 올라가는 과정에서 방해물들이 있습니다. 첫판은 굉장히 쉽습니다. 그런데 둘째판 셋째판이 될수록...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갑자기 어려워집니다. 조작도 조금 어렵습니다. 점프하고 공중에서 방향이 안꺾입니다. 그러니까 뛰기 전에 미리... 방향설정을 맞춰야 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파워로 뛰는지도요. 모두 올라가면 이렇게 보너스 스.. 무료&인디&기타/오락실 & 오락기 2017. 1. 16. 텐가이 히든 선택법과 무녀, 파계승, 로봇 캐릭터 둘러보기. 1996년 출시이며 눈에 띄는 비주얼로 저희들의 동전을 쓸어갔었던 텐가이를 둘러보려고 합니다. 일단... 오프닝에서 엄청난 비주얼의 장면이 하나 있어서 일단 소년들의 가슴에 불을 지피기 때문에 눈에 훅 들어오고, 짜임있고 촘촘하게 잘 만들어졌기 때문에 한번 시작하면 가뜩이나 적었던 용돈이 다 말라버리기 전까지는 떠날 수 없었습니다. 아직도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할 정도의 퀄리티인걸 보면, 정말 대단히도 잘만들었다고 봅니다. 히든 사무라이 아인 선택창 물음표에서 위로 세번 아래로 세번 위로 일곱번을 누르면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기본 공격도 기모은 공격도 필살기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사기적인 능력을 보여줍니다. 칼로 후려치는게 근거리기는 하지만 그 파괴력으로 상대방이 미사일 한발 뿜기도 전에 없애버리기 때.. 무료&인디&기타/오락실 & 오락기 2017. 1. 15. 텀블 팝 보스들 퇴치법 굉장히 간단합니다. 인기가 엄청나지는 않았지만, 알만하실 분들은 모두 알고있으시죠? 말도 안되는 성능을 자랑하는 최고의 과학기술이 집결된걸로 추정되는 청소기로 싹 쓸어버리는 모습이 익숙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예전에 유령을 저런걸로 잡는 고스트 헌터가 나오는 영화도 있었는데 그것과 비슷해서 처음부터 눈에 익었었네요. 위처럼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범위 안에 들어오면 청소기 안쪽으로 빨아들이게 되고 일정시간 이상 뱉어내지 않으면 죽게 됩니다. 뱉어진 적들로 공격을 하게 됩니다. 많이 빨아들이면 덩어리가 더 커져서 많이 날아다니게 되는데 굳이 모으려다가 터져서 죽는 일 없도록 주의하면서 해야겠네요. 일본 지방에서 만날 수 있는 녀석입니다. 아래쪽4개를 없앤 뒤부터 체력이 닳게 됩니다. 굉장히 느려터졌기 때문에 굉장히 쉽게 이길.. 무료&인디&기타/오락실 & 오락기 2017. 1. 1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