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S25 메뉴13 돈까스 & 치킨 도시락 마치 1+1 오랜만에 편의점 가봤더니! 제가 가장 좋아한다고 100번 강조해도 모자른 그것! 바로바로바로바로! 돈까스와 치킨!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이것! 가격은 4500원. 칼로리는 734... ㅎㄷㄷ. 일단 이름만 보고 바로 데려왔습니다. 분명히 만족스러울꺼야~! 사진 참 못찍는다.. 그쵸? 어쨌거나 눈에 확 들어오는 2가지. 위쪽 오른쪽에 있네요~! 뭐가 돈까스고 뭐가 치킨인지... 먹어보고 나서 알았네요. 핸드폰이 안좋아서 그런가... 왜캐 흐릿한걸까요.. 어쨌거나 오른쪽 치킨에는 흰색 소스 왼쪽 돈까스는 보통 볼 수 있는 데미그라스 입니다. 상상하시는 그대로에서 오차는 별로 없을겁니다. 단지 조금 크고 두껍네요. 돌릴 때 빼둬야 하는 녀석. 빨간 단무지와 피클.... 보류 2017. 2. 18. 깐풍치킨 덮밥 꽤나 저렴한 한 끼 오늘도 역시나 간단하게 한 끼 떼우려고 간 GS에서 목적에 딱 맞는 문구가 있는 밥 한끼 뚝딱! 깐풍치킨 덮밥을 만났습니다. 딱 좋아보여서 바로 들고 왔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뭐 하나 떨어져 보이는건 없으니까 일단은 중타는 확보하고 있는 것 같으니 고민할 꺼리가 없었네요. 3300원, 저렴하네요~ 2분~ 2분 40초의 조리시간 입니다. 적당하네요. 열량은 695칼로리. 적...적당한가요? 뭐, 저는 적당합니다. 원래는 다른 칸에 있던 깐풍치킨! 밥 위에 덮어주세요~! 그리고 돌릴 때 단무지는 빼주시면 좋겠네요. 저는 깜빡하고 익은 단무지 먹었습니다... 아 물컹해요. 아, 이렇게 친절하게 포크락도 있네요. 젓가락을 갖고 올까 했는데 아래쪽에 숨겨져 있습니다. 봉지 뜯다가 짠! 나타나게 숨겨져 있습니.. 보류 2017. 1. 24. 매콤 스노우 돈까스의 매움에 주의하세요. 저는 항상 새로운 메뉴가 출시가 됐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주일 중 삼일정도는 편의점에서 해결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먹어보기 전에 다른 사람의 후기들을 훑어봅니다. 마음의 준비를 해보는거죠. 그 과정을 거치는걸 너무나 잘했다고 생각하는 오늘입니다. 왜냐면... 매콤이라고 써놨으면서 왜 이렇게 매운걸까요! 자, 일단 스노우 돈까스를 만났습니다. 눈처럼 치즈가 살살 뿌려져 있네요. 첫인상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매콤'이라는 글자도 못 봤네요. 집에 와서 확인을 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매콤'이라는 단어에 낚였습니다... 소스를 조심하세요. 위에 있는 저게 소스입니다. 절대로 전부 뿌리지 마세요. 매운 음식을 좋아하셔도... 전부 뿌리지 마세요. 조금만 뿌리고, 보충하세요. 제 말을 듣지.. 보류 2017. 1. 23. 치즈치즈 토스트와 4단햄치즈 & 맛살샌드 개인적으로 지에스에서 나오는 빵종류는 크게 믿질 않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쪽이 그 부분에서는 훨씬 좋다고 생각해서 같은 값이면 세븐쪽으로 가는 편인데 오늘은 끌리는 메뉴가 없어서 오랜만에 한번 사봤습니다. 과연과연 이 선택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둘 다 2000원입니다. 뭔가 오른쪽이 끌리네요. 맛보기로 안 끌리는 왼쪽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그냥 크게 할 말 없이 평범했습니다. 정말 너무 성의 없지만 그냥 마땅히 할 말이 없네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오늘의 메인, 치즈치즈 토스트입니다. 일단 벌려보니까 치즈가 듬~뿍 들어있습니다. 녹으면 줄줄 흐르는 그거 아시죠? 딱봐도 그거네요. 아직 전자레인지에 돌리기 전인데 돌리고 나면 어떻게 변하는지 두근 두근 하면서 돌려봤습니다. 과연 화산 폭발.. 보류 2017. 1. 17. 제육볶음 도시락은 맛있을 수 밖에... 혜자스럽다는 말까지 나온 그 시리즈 입니다. 그분께서 이쁜 미소로 반겨주십니다. 그 보답으로 사드리겠습니다. 3200원에 제육볶음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핵이득의 기운이 느껴지네요. 하나 남은걸 집으로 후딱 데려왔습니다. 마지막 하나 남았을 땐 더 사고싶어집니다. 혹시 이거 계속 일부러 하나만 넣어두는건... 아니겠지요? 메인으로는 당연하게도 제육볶음이 있죠. 옆에는 계란말이와 볶음김치가 있고요. 그리고 사이드에 호박볶음이 있습니다. 밥에는 깨알같은 검은깨가 콕콕콕콕 있네요. 빈틈이라고는 없는 구성입니다. 이건 맛있을 수 밖에 없는 것들만 있네요. 얼른 돌려버려야 겠어요! 사진찍고 있다가 식욕폭발 했습니다. 배고픈 상태에서 음식을 앞에두고... 이렇게 사진을 찍는다는건 고문입니다. 그래도 찍습니다! 돌린 .. 보류 2016. 12. 6. 닭다리살 치킨버거 부드럽습니다. 나온지 꽤나 된 것 같은데 지금 처음으로 접해 봤습니다. 저만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꽤나 부드럽고 랭킹안에 드는 물건이 아닐까 했습니다. 다른분들의 후기를 살펴보니 질기고 별로라는 의견들을 봤는데요. 저는 조금 다릅니다. 저는 이걸 조리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조금 오랜 시간을 돌렸습니다. 한 1분이 조금 안됐을까 싶습니다. 혹은 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돌려놓고 다른걸 신경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가정용 전자레인지이기 때문에 약간 더 약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건지 잭팟이 터진건지 정말 너무너무 부드럽고 최고 였습니다. 대충 봐도 튼실한 내용물이 보입니다. 2,300원에 이정도라면 대만족 입니다. 아, 물론 필요조건이 있습니다. 집 바로 앞에서 살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사실 따지고.. 보류 2016. 11. 27. GS25 주먹밥세트 좋아하는건 다 들어있다. 오늘은 밥먹기도 귀찮은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편의점에 간 혼밥족 1인 입니다. 나름 단골고객이기 때문에 대충 둘러보면 저는 새로 나온게 어떤건지 파악이 됩니다. 아마도 신상인 이 도시락은 특별한 단점이 없어서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마음에 안드는 곳이 없어서 좋습니다. 뭐, 그렇다고 평범하다는 말은 아니었고 이렇게나 맛나는 것들이 모여있어줘서 고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름은 굉장히 평범합니다. 눈에 확 들어오게 만들진 않았습니다. 아쉬운게 바로 그 점입니다. 좀 더 특별해 보이는 네임이 없습니다. 그래도 그 내용물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가격은 2,800원 이었습니다. 뭐... 비싸지도 싸지도 않습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납득이 됩니다. 나름 특별한 도시락세트를 보겠습니다. 포장을 뜯.. 보류 2016. 11. 25. 미니만쥬 바나나맛은 집으로 납치할 수 밖에 없었다. 저번에 이어 또 다시 찾아온 노란 애기들 입니다! 다시 심쿵하게 만드는 비주얼로 심장을 팍퍽퍽 때립니다. 슈퍼배드를 오랜만에 다시 보고싶게 만드는 요즘 제가 빠진 캐릭터 입니다! 이름하여 미니~언즈! 작지만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쪼꼬미들 인데 이번에는 바나나맛 미니만쥬로 찾아왔습니다! 악동끼있는 눈빛 완전 귀엽쥬? 정말 집에 한마리(?!) 한명(?) 키우고 싶네요. 아니,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계속 귀찮게 할 것 같아서 그냥 감상만 하는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이것과 저번에 소개해드린 다른 상품을 계산대에서 바코드를 찍으면? 뚭찝빱찝~ 이러면서 익숙한 노래가 들려옵니다. 완전 뭔가 민망하긴 한데 귀를 쫑긋 세울 수 밖에 없게 하는 블랙홀같은 노래죠? 제가 .. 보류 2016. 11. 23. 에그샐러드 치아바타 사랑스러운 고소함! 드셔보셨을랑가 모르겠네요, 이렇게 고소한 맛 말입니다. 저도 오늘 처음으로 냠냠 해봤는데용~ 예상보다 훨씬 맛있어서 깜~짝을 놀랐지 뭡니까. 완전 심장을 저격하는 고소함! 이건 다음에도 꼭 사야지! 라고 생각 했습니다. 편리함을 추구하는 성격 탓에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지만 이렇게 잭팟을 터트릴 때 마다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아시나요? 낮은 기대치로 시작해서 '오오!' 감탄사로 끝나는 경험을 할 때마다 내가 이래서 편돌이가 됐구나 하면서 괜히 뿌듯하네요. 자, 이렇게 겉모습을 봤을 땐 약간 네모네모한 모습과 2,000원이라는 가격, 그리고 조리시간 20초라는게 눈에 확 띄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완전 애정하는 약간은 느끼할 것만 같은 비주얼에 끌려서 오늘의 선택은 바로 이것! 에그샐러드 치아바타 였습니다. .. 보류 2016. 11. 22. 치즈폭탄버거 정말 터질까요?! 나온지 꽤나 된 것 같은데 저는 이번에 처음 봤네요~ GS25에 자주 가는데도요...ㅠ_ㅠ 일단 치즈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 잘 못봤는데요, 폭탄처럼 들어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이름부터, 겉포장 이미지까지 눈에 확! 들어와서 '오늘은 너로 정했다!' 라고 크게 외치면서 집고싶은 충동을 억누르면서 살포시 집어서 계산대로 향했습니다. 패티가 더블이네요! 첫번째 매력 포인트에요~! 자, 두번째 매력 포인트는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이라는 건데요. 겉포장 상에서는 뭔가 화산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할정도로 흘러 내립니다. 정말정말 저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아, 아름답네요 저 흘러넘침이 너무 이뻐보여서 정말 사먹어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과연 실제로도 저렇게 생겼는지가 중요할 것 .. 보류 2016. 11. 15. 햅쌀 도시락 아니죠~ 종합 세트 맞습니다! 이거 정말 이름을 잘못 지었습니다. 햅쌀 도시락? 아니죠! 종합 세트 입니다! 정말 이만큼이나 이것 저것 모여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니... 가..감사합니다! 역시나 제가 모르는 순간에도 어딘가에서는 열일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이만큼이나 무난한 반찬들이 잔~뜩 모여있으니 특별해 지는 것 같습니다. 뭐 하나 사람들이 싫어할만한 요소 하나 없이 모두 평타 이상을 해줍니다. 세상에나 마상에나! 마이너스 요소를 모두 버리니까 모든게 플러스로 돌아왔다고 해야 할 것 같네요! 한가지 하고싶은 말은 이거 너무 좋아요! 4000원 입니다. 담배 한갑 조금 못하는 가격이네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름을 잘못 만든 것 같아... 아무튼, 행사상품 무료증정 이벤트도 눈에 보이네요. 11/17일까지 진행되네.. 보류 2016. 11. 12. 데리야끼 순살닭꼬치 혼자 맥주 마실 때 딱~ 좋은게 이렇게 떻! 있었네요~ 간단하게 먹기 참 좋은 것 같네요. 소스도 뭐 나쁘지 않아서 슥슥 손이 가끔식 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눈에 띄일 때 닭고치 앤 칭따오 어떤가요~? 생각보다는 괜찮아서 종종 드셔보셔도 괜찮을 겁니다! 요녀석! 자주 마주치는 비주얼이네요~ 닭꼬치는 바삭함 vs 부드러움이 있죠? 이건 부드러운쪽으로 가있네요~ 전자레인지 시간만 잘 돌리면? 시중의 것들보다 괜찮을지도 모릅니다. 뭔가 반짝반짝 빛나는 느낌... 저만 받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조명 때문인가? 저처럼 이런 인스턴트 매니아라면? 충분히 여러분도 그렇게 보일지도 ^_^ 특히나 저는 부드러운 고기를 좋아합니다! 2500원인데 싸다 해야할지... 비싸다 해야 할지... 제 생각에는 그냥 적.. 보류 2016. 11. 9. 동글라이언 치즈케익 가격, 추억의 띠뿌띠뿌씰까지! 일단 이녀석은 1300원이네요. 아, 뭔가 귀여움의 기운이 올라옵니다! 귀요미한 외견이지만, 비닐을 뜯자마자 올라오는 치즈냄새에 정신이 혼미 해집니다 > _ 보류 2016. 1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