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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무리 V 2.2 자세한 사용법, 1% 모자란 완벽한 사진가

범쿠룽 2016. 10. 28.

실행 시 보통 우측 하단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컴퓨터에서 캡쳐를 할 때 어떤걸 사용하고 계신가요? 저는 이 작고 가벼운 칼무리를 사용합니다. 단지 파일 한개로 실행과 사용이 가능합니다! 작지만 굉장히 쓸만합니다! 사실상 조금만 더 보완이 됐다면 이 부분에서 황제가 될 뻔 했습니다. 물론 제 마음 속에서요. 저의 기준에서 아주 조금 빗겨 나갔습니다. 동영상 촬영의 진입장벽과 미완성 혹은 비호환적인 모습이 그 이유입니다. 사실 사진을 찍어내는건 굉장히 편하고 좋았습니다. 가볍다는 것 또한 굉장한 장점이고요! 단순한 인터페이스 또한 취향을 저격 했습니다. 단 1%의 아쉬움을 뒤로 했지만 한가지 단언컨대! 효율적이고 좋습니다.



어찌됐든


이제부터


본격적인 사용법을 알려드릴까요?


모든 기능을 알려드릴게요.







환경설정


  우측 하단 갈무리 아이콘

메인화면 우클릭시

환경설정이 나타납니다. 




단축키 설정

간단히 단축키 설정이 가능합니다.


[ print screen ]

[ ctrl+p ]

[ F11 ]

[ F12 ]


네가지 중 한가지로 설정

빠르고 간단한 캡쳐가 가능합니다.

폭넓은 선택권이 아쉽습니다.

4가지가 모두 안먹히는 경우

불편할 수 있습니다.




소리 설정

찰칵! 소리 시점을 정합니다.

전, 후 혹은 없앨 수 있습니다.




파일명 설정

저장되는 파일 이름 형태를 정합니다.


날짜시간 선택시

20161020_165639

20161020_165717

위와 같이

날짜와 시간을 기록합니다.


순차적 선택시

K-001

K-002

위와 같이 알파벳 K 이후

순차적으로 숫자가 늘어납니다.




동영상 캡쳐

영상 촬영시 소리의 포함 유무 선택




폴더 설정

저장되는 폴더를 골라주세요.




마우스 커서 포함

체크시 마우스 커서가 함께 찍힙니다.




부팅시 실행

컴퓨터를 키면 자동으로 켜집니다.

개인적으로 이건 체크 했습니다.

찍을 때마다 키기는 너무 귀찮잖아요!




항상 위

계~속 위쪽에서 깐족대게 합니다.

딴 화면보다 우리 칼무리가 계~속!

위쪽에서 보이게 됩니다.

으잌 저리가!







찍어볼까? 찰칵!


  우클릭이 아닌 좌클릭 시 화면입니다.

위에서 단.축.키를 설정 해두셨죠?

그 단.축.키를 이용해서 촬영을 해보죠!

그 전에 어디를 찍고 싶으신가요~?

이곳에서는 캡쳐 영역과, 저장형식을 정합니다.







어디를 찍을깝쇼!


  영역을 설정하는 화면입니다.

자, 오더를 내려봅시다!




전체화면

보이는 모든 화면

간혹 검은 화면으로 찍힙니다.

(GAME 플레 등 해상도 변경시)




활성중 화면

활성화된 페이지, 플레이 중인 영상 등

사용중인 부분을 찍어줍니다.

현재 저는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찍히겠죠?

(일정 부분 짤라냈습니다.)




영역화면

빨간 선으로 영역을 고릅니다.

선 안쪽을 촬영하게 됩니다.

왼쪽 상단 REC 버튼 클릭 시

영상 촬영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영.상! 부분은 기술적이고 호환적인 문제가 조금 있어 보입니다. 저는 노트북과 데스크탑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 노트북의 경우 빨간 영역 내가 아닌 다른 부분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음악을 켜놓고 해봤는데 들리질 않게 기록이 됩니다.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으나 실패입니다. 데스크탑의 경우는 소리를 포함하면 아예 진행이 안됩니다. 제대로 된다고 해도 별도의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도 포함입니다. 개인적은 견해로는 다른 유틸과 함께 사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중도 포기 입니다. 여러분이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안된다면 조기에 포기하시고 다른 것과 병행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웹페이지

선택시 주소창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입력 후 찰칵!

깔~끔하쥬?




색상추출

커서를 갔다대고 찰콱!

색깔을 빼낼 수 있습니다.




컨트롤

영역을 뭉텅이로 엮어줍니다.

깔끔하게 단위를 나눠줍니다.







품질, 확장자!




확장자 선택

  PNG, BMP, JPG, GIF 등의 확장자를 고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모두 설명드리기가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고 다들 어느정도 아실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보통 JPG를 많이들 사용하죠? 품질은 굳이 내릴필요성은 없다고 생각하네요~ 용량이 너무너무 없어 나는 용량 거지야 거지 전부 다해도 10MB있어! 하면 조금 내려도 되겠지만 요즘은 그런분들은 없다고 믿으며~ 말씀드려 봅니다!




클립보드?

  잠시 임시 보관한다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가 흔히 쓰는 ctrl+c, v를 사용할 때 +c 단계에서 잠시 보관을 하게 되잖아요? 그 공간이 바로 클립보드 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지정한 영역이 ctrl+c가 됐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미지창고?

  제작자인 오길호님이 만드신 서비스 입니다. 찍힌걸 바로 친구 혹은 메일 등에 보낼 수 있는 서비스인 것 같네요. 들어가보니 오길호님은 이것 저것 효율적인 서비스를 많이 만드시는 것 같은데요~ 대단하십니다.




프린터는 뭐야?

 솔직히 존재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이름으로 봤을때는 대충 알겠지만, 결과물을 보니 이게 뭐지? 어디에 쓰는거지? 프린터할려고 한다면 굳이 이렇게 안해도 되잖아요? 알다가도 모르는게 아니라 정말로 모르겠는 항목 이었습니다. 뭐, 누군가는 아주 잘 사용하겠죠~^^ 죄송합니다. 이부분은 정보를 못드리겠네요.. 단지 프린터에 관련된 항목이라는 것만 알...겠네요..







장점과 단점!



  UP되는 부분은 굉장히 무게가 적다는 것. 부담이 없습니다. 인터페이스도 성의없게 느껴질 정도로 단순합니다. 그래서 이용이 어렵지가 않습니다. 누가 사용하든 버튼 하나만 잘 누르면 됩니다. 이런 디자인은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씨잘데기 없는건 별로 없는 그런 종류였습니다. 가볍고 편해서 스크린샷을 찍는건 이것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DOWN적인 부분은 단연 동!영!상! 저만 이런걸지 모르겠지만 노트북도, 데스크탑도 모두 잘 안되네요...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근데 사실 저는 따로 쓰는 영상 촬영 방법이 있기 때문에 괜찮긴 하지만 동.영.상만... 괜찮게 됐다면 무조건 일순위로 아예 갈아타려고 했습니다만 아예 처음부터 귀찮게 하더니 그 귀찮을걸 했는데도 안됩니다ㅠ_ㅠ  그리고, 단축키...! 자유설정이 안됩니다 네가지 선택 사항이 모두 사용할 수 없는 인터페이스 환경에서는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저는 그걸 겪어 봤습니다. 큰 단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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