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드워프 스크롤의 중요성.

이녀석, 은근히 중요 인물이에요.

일단 처음에 광산 오른쪽

뭔가 신경쓰이는게 있네요?

길을 가로막은 저 돌.

철곡괭이 이상에서 부술 수 있습니다.

부수고 들어가면 귀여운 드워프와 조우!

  이렇게 귀여운 녀석이지만 처음에는 뷁쉑닭슭 등의 이상한 소리만 뱉어서 뭔가 오류가 아닐까도 심각하게 의심하게 되지만, 그게 아니라 인간의 언어와는 다르게 말을 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근데 뷁솫숛  이런 식으로 드워프는 의사소통을 하나봐요?

그와 말하려면 모아야 합니다.

드워프 스크롤.

총 4개가 있으며, 모두 얻어야 합니다.

얻기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 기부를 해야합니다.

아시죠? 박물관에 할 수 있는 것!

  1,2,3,4권으로 나눠져 있으며 각각의 드롭 조건이 있지만,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은 1-20층의 몬스터에게서 은근히 쉽게 나타나며 2,3,4,는 60~63층을 왔다갔다 하며 사냥해주시면 운이 좋으면 하루, 운이 나쁘면... 저도 잘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많은 시간은 안 걸리고 모을 수 있습니다.

총 4권을 모두 기부하면 됩니다.

그러면 지갑에 뭔가가 추가될겁니다.

바로 드워프어 번역기!

이제 그와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고객이 될 수도 있죠!

이 아이가 파는 물건을 보세요!

  뭐 이것 저것 있지만 주목해야 할 점, 스타듀밸리에서 드워프 스크롤을 꼭 모아야만 하는 이유는 바로 얘가 콩알탄과 폭탄, 그리고 대형폭탄을 팔고 있다는 점입니다. 재료가 대단하지는 않지만, 막상 만들려면 노가다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너무 비싸다고요?

  왜 빨리 이녀석과 만남을 가져야 하냐면, 광산에서 사용하기 위한게 아닙니다. 이리듐을 파밍하기 위해 가는 사막던전은 곡괭이로 찍는 것만으로는 효율이 나지 않습니다. 하루 몰아서 폭탄을 들고 가줘야 하는거죠! 이 다음 글에서 그 자세한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