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관심을 갖게 된 계기.
조금 혹은 받아들이기에 따라 많은 고어함을 지니고 있는 더 포레스트. 어느 영상을 통해 처음 접했던 이 게임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건설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는데 첫번째로 매력적이었습니다. 또, 생존과 탐험의 요소, 그리고 스토리 요소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론부터 말해 가격에 비해 많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죠.
더 포레스트 사양
4기가 램.
그래픽카드는 GTX 560 이하.
5기가 정도의 용량.
높지 않은 사양입니다. 뭐 그렇게 어마어마한 진입장벽은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 시대에나 똥컴(?)의 소유자는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저도 예전에 크레이지 아케이드 렉걸리는 재앙스러운 구석기 컴퓨터로 살았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알고 있으니까요... 애매하다 싶으시면 미리 해보기로 해보세요.
좀 사양이 모자르면 타협 좀 하시고요.
최대한 사양 낮춰서 해보세요!
뭐... 별로 사양이 높지 않으니...
어쨌거나 일단 안심하세요!
그래픽의 수준?
음...
막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나쁘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보는데 절대로 지장이 없고 오히려 적정선의 그래픽이 더 괜찮은 모습을 연출하네요. 인디게임이지만, 눈이 과하게 높지만 않다면 만족할 만 합니다!
숲 거닐기...
조금 위험하기는 해도... 숲을 이 곳 저 곳 돌아다니는게 뭔가 이게 생존을 위한 서바이벌 게임인지, 힐링 산책 게임인지 얼핏 헷갈리는 순간도 있습니다. 뭔가 이쁜 바다... 저물어가는 해... 이쁘잖아요! 직접 해보니 모션도 괜찮고, 재밌네요! 제 첫 인상에는, 너~무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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