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배틀그라운드 SMG (토미건 벡터 UMP9 우지) 성능

이전에 다뤘던 샷건 정보들은 보셨나요?

사실상 두가지는 은근히 많이 비교됩니다.

단거리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인데요.

그럼 배틀그라운드의 SMG는 어느 포지션에 있는지

성능을 비교해보면서 알아볼까요?

SHOT GUN은 초 근접전, SMG는?

  다른 종류의 총기류에 비해서 훨씬 빠른 연사력으로 우다다다 정신없이 갈겨버리는 매력이 있는 총기류입니다! 샷건같은 경우는 '초' 근접전에 유리하다면 배그의 SMG같은 경우는 '초'를 뺀 보통 근접전부터 중거리까지도 어떻게든 커버가 됩니다. 물론 먼 장거리에는 완전 빈약하다는건 말할것도 없는 사실입니다만, 이걸 잘 익혀두기만 하면 여러가지로 활용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위협사격, 적의 뒤로 우회해서 돌아가기

그리고 시가전, 뒤에서 암살하기 등등

그 사용 범위가 넓고 좋습니다.

쪼꼬미들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배틀그라운드 SMG

종류와 성능표

1. 마이크로 우지(Micro UZI)

연사력이 굉장히 정말 빠르기 때문에

잘만 맞추면 샷건 다음으로 상대를 순삭합니다.

그 엄청난 연사력에 한번 빠지고 나면...

시가전 상황에서 이것만 사용하려고 하는 분들도

간혹 눈에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단거리 이상이 되면 효율성이 심하게

굉장히 많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저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보통은 다들 사용하기를 꺼리는 편인 것 같네요.

사실상 반동이 굉장한데다가

초반에 먹은게 아니라면...

저도 뭐 그닥 사용하고 싶은 총기는 아닙니다.

2. UMP9(움프)

근접~ 근장거리까지 효율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데미지도 나쁘지 않게 뽑고, 연사도 나름 높은데

4배율까지 장착이 되어 중거리까지 어떻게든

급한 상황에서는 커버도 해주는 총기입니다.

UMP9을 애용하시는 분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특별히 딱! 특출난 기능은 없지만

모든 면에서 평균정도는 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여기저기 붙일 수 있고

뭔가 생긴것도 귀여운 것 같습니다.

제 취향이네요 (...?)

굉장히 무난하다는 이야기는

넓은 사용 효율성을 보여준다는 거겠죠?

하지만 기관단총이기 때문에 한계는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애용하지는 않아도

성능면에서는 나쁘지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3. 토미건 (Tommy Gun)

이걸로 말할 것 같으면...

솔로보다도 스쿼드나 듀오에서 굉장한 힘을

정말로 굉장한 힘을 가끔씩 보여줍니다.

장탄수가 대용량을 끼면 50발까지 늘어나서

사람이 모여있는 곳에 우다다다다 쏴버리면

무릎꿇고 빌고있는 상대방이 근처에 몇명씩 있어서

뭔가 굉장한 쾌감을 유발합니다.

배틀그라운드의 최강 깡패같은 매력의 총입니다.

저는 토미건이 있으면 무조건 쓰기는 하지만...

45ACP 탄이 그다지 잘 나오질 않아서

위쪽 9mm탄을 쓰는 두 무기에 비해서는

탄을 수급하지 못해서 버릴때도 있습니다.

위같은 상황에서 정말 엄~청 좋습니다.

거기다가 중거리까지도 제한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토미건은 일단 먹고 보는 편입니다.

대신 SMG 소음기가 없으면...

딱히 마땅한 파츠도 못 끼고...

뭔가 마지막까지는 들고가고 싶지는 않은?

개인적으로는 그런 느낌의 총기입니다.

4. 빅터 (Vector)

연사속도가 정말 어마어마어마 합니다.

배그에서 아마 가장 빠를껄요?!

대탄이 없을 경우에는 1~2초정도 될라나요?

아니 그 이하 시간에 15발이 순삭됩니다.

25발로 만들지 않으면 진짜로 이건 순식간에

모든 탄을 발사해버려서 멍해져 버립니다.

그 말을 반대로 하자면, 그걸 모두 맞추기만 한다면

상대방을 순삭할수도 있다는 뜻이 될겁니다.

대용량 탄창과 함께 사용을 잘만 해주시면

근접거리의 괴물 자리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다만, 벡터같은 경우는 잘 맞추지 못하면

순식간에 탄이 바닥나서 진짜로 순식간에

상대방에게 삭제될 위험성도 굉장히 높습니다!

주의하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배틀그라운드의 4가지 SMG를 살펴봤습니다. 배그는 사실상 시가전/중거리 교전이 전부가 아니라서 완벽한 무기라고 할 수는 없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진~짜로 좋기도 합니다. 토미건, 벡터, UMP9, 우지 모두 다 각자의 포지션이 나름 확고한 편인데요. 같은 종류라고는 해도 각각의 특징이 다들 뚜렷해서 골라잡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대략적인 스펙을 아시겠나요?

다들 귀여운 쪼꼬미의 매력을 장착하고 있어서

뭔가 생긴거는 제가 좋아하는 느낌입니다.

예전에 군대에서 K-2 들고 행군하고 있는데

K-1 들고가는 중대장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아, 저걸 가질수만 있다면 뭐든지 할텐데..

했던 그때부터 작은 총에 대한 로망이

크게 생긴걸지도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다음시간은 저격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