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아케이드/배틀그라운드

배그 배틀그라운드 기울이기 (빼꼼샷) 활용하기

범쿠룽 2017. 10. 26.


얼굴만 쏙~ 나와서 은근 얄밉게 쏘는법.


정말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사물 끝에 가서 Q, E를 눌러주면 됩니다.


오늘은 이 기울이기를 좀 알아볼게요.


배틀그라운드에서 알아야 할 하나의


기본 상식쯤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엄폐물 뒤에서 사용합니다!


  많이 안써봤다면 오히려, 밖까지 나가서 기울이거나 아니면 화면이 가려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처음에 그랬으니까 잘 압니다. (눈물) 상대방에게 딱 머리의 조금만 보일 정도가 아니라면 빼꼼샷을 하는 의미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조금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네요.


상대를 쏴야지, 나의 시야를 가리면 안됩니다.


다만, 이 빼꼼샷에는 장점만 있는건 아닙니다.




목표는 상대는 날 못보게 하는 것!


하지만, 상대가 날 이미 봤다면...?


  오히려 그런 경우도 많습니다. 상대방의 샷발이 예상 외로 높다면 몸에 맞을게 머리쪽만 노출이 되어서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주는 경우도 있다는 거죠. 제가 가끔 빼꼼샷을 하는 귀여운 적 여러분(?)을 보면 조준할 면적이 적기 때문에 오히려 헤드샷이 더 많이 들어가게 됐습니다. 사용할 때 주의를 충분히 하는게 좋겠네요~!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있습니다.



배그에서 빼꼼샷의 일종류.


일명 개연발 혹은 깜짝샷인데요.


  3인칭 시점에서 미리 적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는걸 크게 활용해야 합니다. 휙 튀어나와서 잡아주는 건데, 이게 핑의 차이와 대비하지 않은 상대방과 몇 몇의 것들이 겹쳐져서 굉장히 효율적인 공격방법입니다. 이것도 일종의 빼꼼샷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건 상대를 먼저 보는 시야입니다.


추가적으로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좌 우로 기울이기를 해서 총알을 피하는...


그런 플레이를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요.


저같은 경우는 그런분들 하체를 쏴버립니다.


그런분들은 에임이 굉장히 많이 튀는 상태입니다.


연발 고수가 아니면 스스로 불리해지는건데요.


그냥 앉거나 서서 하체를 후두둑 맞추다보면


반동에 의해 전신을 다 맞출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즐겁게 읽으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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