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시뮬게임/스타듀밸리

스타듀밸리 엘리엇의 모든 것!

범쿠룽 2017. 9. 25.


이번엔 조금은 느끼한 남자.


뭔가 몸에 털 많은 것 같은 엘리엇입니다.



집 위치는 바다 바로 옆인데요.


쓰나미가 만약 온다면 첫번째로 생을 마감할


그런 위치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직업은 무려 소설가지만, 얼굴은 뭐든 잘할 것 같으나 허점투성이 캐릭터. 술도 잘 못마시는게 뭔가 얼굴은 카사노바 느낌이 철철 나는데도 하는 행동 자체는 멋있는게 별로 없어서 동점심도 조금 생기게 된다. 스타듀밸리 내에서 호불호가 가장 강한 녀석으로, 느끼하고 기름기가 느껴지는 대사들이 많은데다가 얼굴도 그와 상당히 매치가 되는 탓인 듯 싶네요.


그래도 나름의 매력이 있는 녀석.


굉장히 친절한 성격이거든요.



엘리엇은 레아와 비슷한 성향이랄까요?


자연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남자버전입니다.



각각 스타듀밸리의 이효리와 이상순 같은 느낌이네요.


(가을 5일생)


뭔가 선물과 성격의 일관성을 못찾겠지만.


어쨌거나 위 파란색에 가까울수록 좋아합니다.



남자로써 남자와의 로맨스는 참 힘들었습니다.


대략적인 이동경로


봄에는?

집 앞 모닥불과 집, 해변 북쪽의 다리쪽.

목요일엔 피에르 상점에도 가기도 한다.

일요일에는 윌리가게 왼쪽편에도 가고, 살롱도 감.


여름에는?

마을 서쪽, 레아의 집 앞쪽으로 자주 간다.

목요일엔 마찬가지로 피에르 상점.

금, 일요일에는 집 앞 모닥불에 있다가 술집에 간다.


가을, 겨울에는?

박물관에서 책을 많이 읽는다.

급 집돌이 스타일, 5시 30분 이후에는 거의

집에 많이 있는 편.



가끔 우리들을 동경하는 엘리엇.


  자연 친화적인 성격인 탓에 본인도 농부로 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두는 본인의 위치가 있는 법이니 예술가적 재능을 뿜뿜 해주기만 해주길 바라게 되네요. 뭔가 소설가라고는 하는데, 매일 싸돌아댕기며 한량처럼 사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나름 매력있는 녀석인것 맞습니다.


우리 엘리엇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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