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아케이드/배틀그라운드

배그 배틀그라운드 해상도 차이.

범쿠룽 2017. 9. 26.


해상도라는게 뭘까요?


  화면 전체가 몇 개의 픽셀로 이루어져 있는지, 그러니까 몇 조각으로 화면이 표현이 되는지를 나타냅니다. 창모드로 할 시에는 크기가 변하지만, 전체화면으로 할 때는 이 픽셀이 많아질수록 오밀조밀한 그래픽이 됩니다. 자연스럽게 배틀그라운드도 해상도가 높아지면 사양이 높아지고, 좀 더 오밀조밀한 그래픽으로 표현이 됩니다. 그 반대로 작게 설정을 해버리면 앞에 있는 사람이 사람인지 오브젝트인지도 구분이 안 될 수준까지 떨어져 버립니다. 창모드일 경우는 크기만, 전체화면일 경우 픽셀이 적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과하게 올릴 경우에는


품질 설정을 낮게 해둬도


사양을 많이 쓰게 되고, 프레임도 떨어집니다.


바꾸시려면 생각을 좀 해보셔야 할겁니다.



그러니까 너무 올리면, 프레임이 확 떨어집니다.


그래서 적당한 수준으로 유지하는게 제일 좋죠.


그 반대로 저사양인 사람들은


어느정도 타협을 봐서 낮출 수도 있겠죠?


그런데 타협을 보면 과하게 정말 심하게


안좋은 그래픽을 경험하게 되버릴겁니다.




기본적으로는 왠만하면 안건드리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굉장히 어색한 화면으로 바뀔 수 있고


바꾸다가 갑자기 각종 이상한 현상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초반에 자연스럽게 설정되어 있는 해상도가 바로 모니터에 대충 알맞는 상태로 되어서 설정이 되어 있을겁니다. 그런데 굳이 바꾸면 이상하게 어색한 화면으로 플레이를 해야 하게 되니까 그냥, 왠만하면 올리지도 낮추지도 말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배틀그라운드 해상도를 조금 조절하면 시야를 조금 넓힐 수도 있습니다. 21:9 비율의 해상도를 활용하면 양옆의 시야가 조금 넓어질 수는 있습니다.


자체적인 설정을 통해 만들 수 있는데요.



21:9 비율의 모니터가 아니라면


일단 기본적인 설정에는 없을텐데요.


그래픽카드 설정에서 해상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다지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억지로 시야를 넓히다보면 화면이 전체가 가득 안차서 오히려 어색해지거든요. 그래도 한 번 해보고 싶으시다면 21:9 비율로 억지로 바꾸시는 방법을 검색해보셔서 해보세요. 어쨌거나 결론적으로는 해상도는 억지로 바꾸려고 하지 말고 그냥 자연스럽고 보기에 편한 상태로 해주시면 됩니다. 시야를 넓히는 것도 좋지만, 저같은 경우는 비어있을 화면을 보는게 더 불편하더라고요. 단지 예외적으로 렉이나 프레임드랍이 심한 저사양 유저분들은 조금 낮춰서 해보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조금 실험으로


몇가지를 바꿔가면서 맞는걸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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