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아케이드/배틀그라운드

배그 배틀그라운드 프레임 보는법, 최적화 & 드랍 확인

범쿠룽 2017. 9. 24.


배틀그라운드 프레임의 중요성은?


  일단, 프레임이라는건 게임에서는 한 화면에 몇 번의 정지화면을 나타내고 있는지를 나타날 때 보통 사용되는 단어인데요. 이 때 1초당 몇 장의 정지화면이 몇 장이 표시되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이고, 최~~~소한 30을 넘겨야만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정말 최애애애애~~소 저걸 유지는 해줘야 원활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거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안되면 최적화가 안되어 있고,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고 있는거죠. 혹은, 컴퓨터 사양이 전혀 택도 없이 모자랄 수도 있겠죠?


최근은 60 혹은 그 이상을 유지하는 게임이


은근히 많아지고 있는 것 샅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것의 첫단계는 컴퓨터 사양.


그리고 최적화가 이뤄어지는게 첫번쨉니다.


(사양이 애매할수록 더더욱 중요해집니다)


참고로 배그는 지속적인 패치를 진행하며


자체적인 최적화 능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프레임 보는법


아주 굉장히 심하게 간단합니다.


일단, 스팀화면 좌측 위쪽의 '보기'로 들어가세요.




그 중 가장 아래쪽의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잘 따라오고 계시죠?



그중 게임 항목으로 들어가주면


게임 내 FPS 카운터로 표시되게 해주면 됩니다.



위 스크린샷을 보시면 프레임이 나오죠?


어디있냐고요?



저는 우측 상단에 나오게 했기 때문에


저렇게 우측 상단에 상당히 조그맣게 나옵니다..


보는법이 어렵지 않죠?


저같은 경우는 많이 움직이면 120정도가 되네요.


FPS 수치가 높을수록 화면이 더 빠르게 나온다는 뜻입니다.


아주 미세하더라도 조금 더 많은 정지화면이 움직여서


화면이 좀 더 역동감이 있다는 거겠죠?


  어쨌거나 배틀그라운드는 저사양 유저들에겐 조금 높은 산인건 확실히 맞습니다. 하지만~ 30이상이면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보이게 됩니다. 사실 드랍이 발생해서 30 이하로 떨어지는게 아니면, 엄청 심한 현상은 아니라는 점 알아두셔야 하고, 배틀그라운드의 내부 그래픽 설정으로도 일정부분(혹은 엄청 많이) 해결이 됩니다. 그래픽 설정에 나오는 용어들이 궁금하시다면, 제가 전에 썼던 글들을 참고하세요!



그래픽 품질 설정 비교


화면스케일

안티앨리어싱

포스트프로세싱

텍스처, 그림자, 효과

거리보기 , 식생

모션블러

수직동기화


위를 누르면 각각의 글로 이동합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최대한 쉽게 알아봤습니다.


자체적인 최적화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 외의 다른 방법들도 있습니다.


그건 이후의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배그 프레임 드랍이 생기는 이유?


1. 사양이 안된다.

이건 답이 없습니다.

삽 하나 들고 산 하나 없애지 못하는 것과

똑같은 이치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군대에서 산을 삽으로 옮겼다는건 모두 거짓말)

사양은 이 다음 글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  사양은 되지만, 내부적인 문제.

설정을 잘못해뒀거나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미설치 등등

혹은 부품의 접촉불량의 가능성도 없지는 않습니다.

혹은 내부 쿨링이 잘 되지 않아 부품이 과열되어 있습니다.

과열된 부품은 성능을 100% 발휘 못합니다.


3. 램을 사용하는 시작 프로그램이 과하게 많다.

사양도 되고, 설정도 잘 했고, 다 했다!

그래도 안되면... 혹시나 뭔가 메모리에 비해

많은 프로그램을 평소에 실행시켜둔건 아닐까요?

백그라운드 작업들을 정리해보는건 어떨까요?


4. 인터넷 핑의 문제로 정상적 플레이 불가.

인터넷 속도가 느리다거나 (이건 사실상 없겠죠)

인터넷 환경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불가사의한 많은 일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100만번 때려도 죽지않는 적 등등)


5. 그 외의 나도 모르겠는 신비한 문제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겠죠 뭐...

저는 위에 것들 외에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저사양 유저분들은 조금 더 힘내주세요. 게임은 3만 2천원인가 했던 것 같은데, 그거에 의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아주 으마으마하죠잉? 아마 모르긴 몰라도 배그 할려고 돈 꽤나 쓰신 분들도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나름 제작사에서도 최적화에 힘을 조금씩 쓰고 있는 듯 보이니 희망의 끈은 살포시 잡고 있으라는 말을 자신감있게는 말하진 못해도... 부품 업그레이드가 직빵(?)이라는 말은 자신감 있게 하고 끝내겠습니다.


게임에 내적인 글을 써야 하는데


뭔가 잘못된 길을 걷고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시작한건 끝내야 되니까 다음에 더 자세히


더 새로운 저사양 유저 친화적인 포스팅으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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