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배그 파쿠르 키 + 취소 하는법

자, 2017년 12월 24일입니다.

현재는 크리스마스 이브이며~

최근 진행된 배그 1.0 정식 업데이트가 끝났죠?

카카오 섭, 스팀 서버 두 곳에서 모두

함께 진행이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정말 여러가지가 변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을 말해보자면...!

지금까지 블로그에 쓴 글을 모두 수정해야하는

그래서 굉장히 귀찮은 상황이네요?!

정말 많은것이 바꼈기 때문에 더욱

흥미로운 플레이가 가능해졌습니다!

그것들을 이제부터 차근차근 알아볼텐데요!

그 중 첫번째 시간은 바로바로바로!

안그래도 인기있었던 배틀그라운드!

배그 파쿠르가 추가된 현시점에서

더더욱 편한 플레이들이 가능해졌습니다!

좋은 팀원분들 덕분에

치킨을 먹은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데헷?!)

자랑과 함께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과거 창문넘기 슈퍼점프부터 곱씹어보기

이제 더이상 위 포스팅같은 고생은...

저~기 어딘가에 살포시 버려두겠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배그 파쿠르 키 + 취소 하는법

자, 이제는 슈퍼점프고 뭐고간에

굉장히 편리하게 창문이 넘어가집니다.

다른 상황들에서는 어떻게 적용될까요?

아래를 더 살펴보겠습니다.

이런 간단한 창문따윈 이렇게 넘어갑니다.

여기에서 한가지 주의할점도 있는데요!

창문이 깨지는 소리가 굉장히 큽니다.

주변에서 모두 어딘가에서 창문이 깨졌다!

라는걸 인식할 수 있는 수준이 됐습니다.

굉장히 전략적인 선택지도 늘어났지만

한가지 더 조심할 사항도 늘어난거죠!

문을 여는 것보다 어그로가 더 큽니다!

높은 구간은 위처럼 올라갈 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키 정도 높이까지는 가능합니다.

끙차!

이정도 높이는 이런식으로

휙!

가볍게 넘어갈 수가 있습니다.

적당한 높이는 가벼운 느낌으로 올라갑니다.

굉장히 여러 모션들이 있네요.

그리고 여기에서 더욱 더 추가될 부분도 있습니다.

굴러쏴자세, 덤블링, 뛰어서 창문넘기 등등

이전에 확인이 됐었던 기능들이 아직은 없습니다.

완전체는 아닌 것으로 생각할 여지가 있네요.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전략적 선택지가

지금까지보다 훨씬 더 많아졌습니다!

배틀그라운드 파쿠르 키

위처럼 배그 파쿠르 키는 세가지입니다.

점프/지형지물 넘기

점프 전용

지형지물 넘기 전용

기본적으로는 스페이스바로 되어있고

두가지를 따로 해둘 수도 있습니다.

아니, 왜 그냥 쓰면 되지 위처럼 바꾸냐고요?

하시다보면 가끔 아래같은 상황이 있습니다.

취소 하는법

점프샷을 하려던 상황에서 넘어가는 상황.

이 때 S, 즉 뒤로 가는 키를 누르게 되면

중간에 취소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여러분은 황천길을 면치 못하고

바닥에 널부러져 있을 수 있습니다.

소주 3병쯤 원샷한 사람처럼 바닥만 보게 되는데...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 점프와 스페이스 키를 따로하면

상황에 따라 운용할 수도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이상으로 배틀그라운드, 배그 파쿠르 키와 취소 하는법을 살펴봤습니다! 굉장히 간단한 변화이지만, 이 변화로 인해 훨~씬 더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상대가 어디쯤에 있는지를 더더욱 알아내기 어렵다는 점, 그 한가지 변화로 인해 정말 많은 상황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파쿠르를 사용해야만 올라가지는

그런 위치에 아이템이 배치되어 있기도 하며

상대 뒤로 우회해서 돌아치기도 쉬워졌습니다.

물론, 그걸 예상하기도 쉬워졌습니다.

과거 슈점의 존재자체를 몰랐던 사람들은

돌려치기에 면역이 없어서 당했지만

이제는 모두가 예상할 수가 있게 변했네요!

어쨌거나 치킨을 먹는 순간은 언제나 옳다!

뭔가 좀 활약없이 1등하게 된 것 같지만...

제가 처음에 말했잖아요, 좋은 팀원분들 덕분이라고...

자, 이렇게 오랜만에 한 배틀그라운드는 만족했습니다.

게다가 치킨까지 먹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배그 파쿠르 키, 취소 하는법 굉장히 간단했죠?

사실상 미리 해보신 분들이라면 그냥...

살짝쿵 점프하다가 자연스럽게 아셨을겁니다!

이제부터는 슈점하려고 촌스럽게 점프뛰지 말기!

아셨죠?

다음 글에서도 패치 후 수정된 사항들을

살금살금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