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사이즈를 자랑하며 육즙이 툭!
터지는 매력을 가지고 있네요.
장순필 킹 핫도그와 퀸 핫도그를 한꺼번에 먹어봤는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보시겠지만 크기가 생각보다 큰게 맞습니다. 길거리에서 파는 정도의 크기라고 보시면 되고요. 둘 다 공통적으로 씹으면 육즙이 팍 터지는게 매력있었습니다. 사실상 이런 가공식품에 어마어마한 맛을 기대하는건 좀 무리가 있고요, 지금까지 먹어봤던 맛에서 조금 더 맛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킹과 퀸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어.. 남자만의, 여성만의 라고 하는데
제가 저런 문장은 좀 싫어하는 편인데
사실 어떤 기준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장순필 퀸 핫도그
안쪽에서 고구마가 씹힙니다.
빵이 약간 더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장순필 킹 핫도그
찹쌀때문에 더 쪽든합니다.
쫀득쫀득 씹히는 맛이 좋네요.
길게 말할 것 없이 위에 쓴게 차이점의 모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찹쌀쪽이 더 쫀득해서 더 맛있더라고요.. 어라..? 남자인 저는 정말 남자만의 핫도그에 더 높은 평가를 줬는데... 여러분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둘 다 맛있긴 합니다. 어떻게 보면 퀸쪽이 더 나은것도 같고.. 잘 모르겠네요.
칼로리는 대략 380이 되고
나트륨은 둘 다 28%가 넘네요.
지방, 포화지방도 높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열량 고지방이네요.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되겠네요..ㅠ
1분 30초 돌려보아요.
크기는 대략 위쪽을 참고 해주세요.
그렇게 막 어마어마하진 않지만
한입에 들어가는 사이즈는 아닙니다.
케챱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뿌려주는게 또 ...
이녀석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싶네요(??)
길거리에서 사먹는 것과 비슷합니다.
다만 아까부터 말했던 점은
씹으면 안에서 육즙이 터집니다.
빵은 좀 얇아요.
오랜만에 먹을것에 대해 써봤네요~! 장순필 핫도그를 통해 거의.. 뭐 얼마나 오랜만에 쓰는지 잘 기억도 안날 정도로 식품에 관련된 글을 써봤습니다. 게임블로그다 보니 메인 주제를 확고하게 잡으려고 정말 오랫동안 게임에만 집중했었는데 이제는 좀 이것저것 많이 쓰고싶네요. 사실 너무 같은 주제만 쭉 쓰다보니 소재를 지속하는게 힘드네요~! 아무튼 이번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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