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선수레벨 = 적응도

피파3에서 피파온라인4로 넘어오면서

선수 레벨 개념이 사라졌습니다.

피파온라인4 레벨은 어디있나요?

  이제 레벨 개념은 사라졌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적응도로 바뀌었는데요. 최초 영입된 선수는 적응도 1에서 5까지 상승하며 상승할 때마다 능력치가 1씩 오릅니다. 그 이후에는 강화, 팀컬러 등을 통해서만 능력치를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이 부분이 바뀐 의도는 아마도 레벨업에 쓰일 시간을 아끼고 더욱 강화의 중요성을 높이는 목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금만 바꿔 말하면 게임 내의 불필요한 시간소모를 줄여서 게임 내의 불필요한 노가다를 없앤걸로도 볼 수 있겠습니다. 적응도가 모두 오르면 수치는 아예 사라집니다.

감독 잘 고르는법

팀컬러로 능력치 올리는법

선수 목록 좌측에 떠있는데요.

아예 표시가 안되어있는 선수는

이미 적응도 즉 선수 레벨이 만렙인겁니다.

굳이 성장요소가 없는건 좋습니다.

큰 노가다 없이 10판 근처만 하면

더 이상의 성장은 필요 없어집니다.

그래서 좋은점은 노가다가 없는거고..

나쁜점은 능력치 차이가 나는 것은

강화 차이에서 나타날 뿐이라는 점이네요.

아.. 어느새 레벨이 71이 됐네요.

판수는 점점 늘어나는데..

레벨업 보상이나 리그 보상으로는

선수 살 돈 모으기가 빠듯하네요~

피파온라인4 서버 초기에 사둔 애들이

가격이 급격하게 올라가서 그래도 간신히

600만정도 되는 구단가치로 하고 있네요.

현질의 유혹은 아직은 이겨냈습니다.

조만간 할 것 같긴 하네요.

세미프로 1부 근처에서만 사네요...

이곳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

똥손은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고인물이 많아서 레벨은 뭐의미...

실력은 대부분 다들 좋은 것 같네요.

  서버 초반에는 다들 만만한 느낌이었는데 이제 다들 조작이 익숙해져서 실력 면에서 다들 잘하는 것 같습니다. 뭐 사실 피파3 안해본 제 또래 남자는 주변에서 찾기 힘들정도니까요 뭐.. 어쨌거나 이번 글에서는 피파온라인4의 적응도 즉, 레벨에 대해 작은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별거 아닌 글이었네요~ 이후에도 피파온라인4에 대한 여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