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모바일 활용/스팀 (STEAM)

스팀 가드 활성화 & 해제 방법, 모바일 인증기 코드받기

범쿠룽 2017. 11. 15.

가드를 설정하는 이유는 뭘까요?


보안이 강화가 되어 해킹 위험을 낮춥니다.

또 장터 이용시 거래 지연을 없애줍니다.


다만 한가지, 너무 맹신해서는 안됩니다.

패스워드는 정기적으로 변경을 하시고

너무 간단하게 설정을 하면 안되겠죠?

본인 계정이 보유한 게임이 많거나

레벨이 높다면 특히나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활동에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귀찮을지도 모르지만

많은 활동에 필요하기 때문에

그냥 설정해두시는게 오히려 편할겁니다.

이제부터 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스팀 PC프로그램으로는 이메일로

새로운 기기 로그인시 코드를 발송하게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PC방, 스팀 가드 등등 로그인시)

-거래지연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핸드폰으로는 모바일 인증기 코드를

받을 수 있으며 장터 거래지연을 없애고

로그인시 입력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두가지를 모두 살펴볼게요!



스팀 가드

활성화 & 해제 방법


이메일 인증 활성화


이메일 인증 받는법

가입 이후 메일을 설정해두지 않았으면

위를 참고하셔서 설정을 해주세요.


이메일 인증을 활성화 해서

새로운 기기 접속 제한을 걸어볼까요?

프로그램 좌측 상단의 Steam에

커서를 올려준 뒤 설정을 눌러주세요.



위처럼 계정 항목에

스팀 가드 계정 보안 관리

항목으로 들어가주세요.



2번째 항목을 보면

이메일로 Steam Guard 코드 받기

항목으로 들어가주시면 이제부터는

인증받지 못한 기기로 로그인시

이메일로 온 코드를 확인하고 들어갑니다.

(해당 기기의 장터 이용이 7일간 불가합니다)


새 PC나 모바일 등으로 접속시에는

거래가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던 기기로 하셔야 거래에는 좋습니다.


이메일 인증의 경우는 장터 거래지연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 방법을 보겠습니다.


모바일 인증기 활성화


각 모바일 스토어에서 스팀을 검색하세요.

다음과 같이 앱이 나타날겁니다.

다운을 받은 뒤 실행을 해주세요.


그 후 본인의 아이디로 로그인 해주세요.



위쪽 이메일 인증을 설정해두셨다면

새로운 기기로 인식되기 때문에

설정해둔 메일로 접속해서

인증번호를 입력하세요.



이젠 좌측 상단의 가로줄 3개를 터치한 뒤

Steam Guard를 눌러줍니다.


그 후 화면이 위처럼 나오실겁니다.

인증기 추가를 터치해주세요.



전화번호 인증을 하셔야 합니다.

본인 아이디에 연결하실 번호를

입력을 하신 후 인증번호를 받아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겠습니다.



이젠 보이는 화면에 코드가 나타납니다.

로그인을 할 때마다 입력을 해야 하는데

로그인 시도를 할 때마다 모바일 상단에

보기 편하게 내려오기 때문에

처음엔 귀찮은 감이 있어도

적응이 되면 귀찮지는 않으실겁니다.


인증 이후 15일이 지난 이후부터는

거래지연 없이 바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 외의 방법은 없습니다.



완료시 복구 코드도 나오게 되는데

나중에 쓸지도 모르니 메모를 해두면 좋은데

앱이나 프로그램에서 지속적으로

확인이나 변경도 가능하기는 합니다.

(아래 스크린샷들 참고)


스팀 가드 해제 방법


PC 프로그램의 경우는

맨 처음 알려드린

설정 -> 계정 -> 스팀 그리드 계정 보안 관리

위처럼 이동해서 인증기 제거를 눌러주시고

요구하는 사항들 중 할 수 있는걸로

인증을 하시고 해제를 해주세요.

(사실 아래 방법이 가장 편합니다)



모바일의 경우에서는 확인화면에서

인증기 제거를 누른 뒤

과정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스팀 가드를 활성화하고 해제하는 방법을 이메일과 모바일 인증기 두가지 방법으로 살펴봤습니다. 보안상의 이유도 있지만 사실은 장터 이용을 쉽게 하기 위한 이유가 가장 큽니다. 이후 모바일 인증기 연결 후 15일 이후에는 거래시 굉장히 많이 사용이 될 겁니다.


그 부분은 다음 글에서 더욱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활성화와 해제 방법을

주제로 다뤘던 거였고요.


이후의 글에서 장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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