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레이드 & 장비

로스트아크 적막의 미궁 갈만할까?

범쿠룽 2019. 4. 19.

이곳은 로또같은 곳입니다.

시간과 돈을 들여도...

확실한 보상이 없다는거죠!

하지만, 운이 좋다면 어떨까?




  이곳은 정말 빛좋은 개살구같은 곳입니다. 운이 좋으면 대박, 운이 나쁘면 시간과 돈만 날리는 쪽박같은 곳입니다. 일단 차례대로 살펴볼건데요. 적막의미궁을 개인적으로 전~혀 추천하지 않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작은 베른의 성에서 합니다.



입장제한은 만렙이 걸려있습니다.



베른에서 받고 발란카르에서 완료

티켓 한장과 던전 입장 자격이 생겼습니다



750실링, 1500인장으로

일주일에 6장까지 살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10골로 무제한 구입가능!

음.. 그냥 1주일에 한번정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오는걸 추천!



대표적인 보상입니다!

적막의 파편으로 교환 가능한

아크라시움1 상자가 있네요.

해금석과 룬상자는 뭐...

1티어는 넘기는 추세니까 필요없고!



그리고 이곳에선 나올일이 거의없는

미궁의 파편으로 변경되는

각인서 가방, 뽐내기, 청색 야생 늑대가 있네요

드럽게 안나오니까 딴나라 얘기고요~



주목할만한 보상은 바로

370제, 410제 장신구들입니다!!

응, 안나와.



어쨌거나 던전을 들어가면 위처럼

그냥... 맵이 있습니다.

별거 없어요~



게이트표시 부분에 가서 부수면

몬스터가 자동 소환되고

빨간표시는 요정같은애!

칼들고있는애는 보스들인데

별거 없습니다 그냥 다 뚜가패주세요

그러면 진행도가 올라갑니다.



지속적으로 말했지만..

이곳은 오래있을곳이 아니니

대충 넘어갑시다.



100%를 만들면 보스가 나옵니다



보스를 잡으면 바닥에 템을 드랍!

장신구는 안나왕~



적막의 파편은 3~5개가량 드랍하는데

아크라시움1을 교환하려면

최소4판을 돌아야 합니다.


굳이...?



이곳에서 악세를 먹은 사람들은

보통 30~100판을 돈다고 합니다


사실 이곳에서 나오는 레벨대의 악세사리는

연마로 바로 건너뛸 수 있는 구간입니다

굳이 추천하지는 않지만

난 정말 돈이 많고 시간도 많고!!

악세를 미리 먹어야겠어!!


라고 생각하신다면 해보셔도 뭐...

모든건 본인의 책임입니다!

난 하라고 강요 안했어요!



저는 그냥 패스하겠습니다!


  로스트아크는 핵앤슬래시가 아니라 MMORPG라는건 학계의 정설이죠. 그런데 이런 던전을 꾸역꾸역 재미없고 보상도 구리게 만들어놨네요! 그래도 성장세가 팍 꺾이는 지점에서 은근히 도움이 되는 요소가 있긴 합니다. 아, 물론 적막의 미궁은 아닙니다! 이 다음 글에서 소개할 바로 그곳! 참고로 '은근히' 도움이 됩니다. 귀찮은건 매한가지지만 다음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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