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화점 타이쿤 플러스 짧은 장사 이야기.

  일단 플레이 타임이 굉장히 짧습니다. 14일간 장사를 하게 되는데요. 보통 30분~1시간이면 마지막까지 충분히 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만큼이나 짧지만 인터넷 방송에서 종종 보일 정도로 일정 수준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는건, 그만큼의 즐거움을 보장한다는 이야기겠죠?

  시리즈는 잡화점 타이쿤과 그 뒤에 +가 있는 개선작으로 나눠집니다. 오리지날을 해보면 굉장히 쉽습니다. 그런데, 플러스로 넘어가게 되면 제품을 너무 많이 사두면 모두 썩어서 폐기되어 버리는 요소와 운영을 잘못하면 사람이 아예 안오는 상황까지 발생하는 일도 생깁니다. 그래서 조금 GAME 감각이 모자르다면 수 없는 좌절을 맛보게 해줍니다. 아, 물론 저는 한 큐에 아주 간단히 너무나 간단히 해피 엔딩을 봤습니다. 너무 짧아서 아쉽네요.

발주와 투자, 장사시작 이 세가지만 기억하세요.

투자는 보이시는 것처럼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중요해요~!

종업원을 고용하면 폐기되는 물품이 적어집니다.

인테리어를 개선해야 손님이 늘어납니다.

아, 인테리어가 안 좋으면 그냥 떠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꼭 신경 써주세요!

판매 품목이 이렇게 있는데요.

여유가 될 때 품목을 추가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모험가들이 눈이 높아집니다.

타이밍 맞춰서 확대 해주세요~!

장사시작을 하면 이렇게 손님들이 옵니다.

이 때 시장조사, 홍보를 하면 10명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시장조사를 미리 해둬야 유행을 파악 가능합니다.

유행하는 품목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도 중요하겠네요.

 나름의 노하우를 알려드릴까요?  저는 오리지날과 개선작 모두 끝을 봤는데요. 초반 가장 중요한건 종업원 1~2명 고용하고 품목은 3~4일차에 확대를 해줬습니다. 종업원이 가장 중요한데 물품이 썩는걸 두려워하지 말고 그냥 항상 여유있게 15개 이상은 유지 해주세요. 그리고 시장 조사로 유행 정보가 들어오면 무조건 30개 이상은 준비해야 합니다. 무지막지하게 사가니까요. 평균 15개 이상으로 재고를 맞췄으면 남는 돈을 모두 투자에 사용하세요. 참 쉽죠?

아마도 제작기간도 짧았을 듯 하네요.

이렇게나 짧고 간단한데도...

짧은 시간이나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좀 더 길었다면 좋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