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요모조모/모바일게임

궁수키우기 공략과 두가지 비교.

범쿠룽 2017. 4. 13.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두가지!


둘 다 궁수키우기가 메인 이름입니다.


위쪽, 아래쪽으로 구분하겠습니다.


각각 the shadow archer, archer로 나뉩니다.


모든 스크린샷 상, 하단의 순서가 똑같습니다.





일단 전투 화면은 얼핏 비슷합니다.


세련된건 아래쪽이 더 이쁘네요.


기본적으로 위쪽 궁수키우기가 하기 더 편합니다.


강화, 미션 등의 메뉴가 바로 연결이 되니까요.





메인 화면을 볼까요?


쉐도우 아처는 PVP를 지원합니다.


아처는 업그레이드와 던전 등 심플하게 있네요.


콘텐츠의 양은 위쪽이 많은 인상입니다.





두개 다 업그레이드가 사실 비슷합니다.



  초반에는 공통적으로 활 공격력을 일단 올려줍니다. 그리고 크리티컬 확률을 100%로 점진적으로 올려주고 동시에 크리티컬 데미지도 함께 올려줍시다. 공격력을 퍼센트 단위로 올려주는 비싼 업그레이드를 해줍니다. 여기까지 전혀 다를게 없습니다. 당연히 돈이 생길 때마다 해주는게 좋겠죠? 돈을 썩히지 마세요! 



쉐도우 아처는?



  두 작품의 가장 다른 점은 자동 노가다가 가능하냐, 아니냐입니다. 쉐도우 아쳐의 경우는 강화 궁수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주면 화살의 자동 발사, 대기시간 감소 등의 강화가 있으니 보석이 모인다면 사용해주면 자동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두가지 모두 보조 업그레이드가 있습니다.



  아쳐 쉐도우에서는 보조궁수의 역할이 대단하지는 않습니다. 보석을 모아서 다른 곳에 투자할지, 동료를 소환할지는 본인의 선택이겠네요. 제 생각에는 PVP에 좋은 강화에 조금 더 투자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돈을 사용해 대장간에서 장비를 강화 가능합니다.  PVP에 승리하면 다시 보상으로 보석을 얻을 수 있으니까, 투자 해볼만 하겠네요.



  아쳐에서는 보조 업그레이드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잠김 상태로 있는데, 보스 등을 클리어하면  땅에서 주먹이 나오거나 번개를 떨어지게 하는 등의 보조 공격이 활성화 되는데, 이게 꽤나 쏠쏠합니다. 여유가 생겼을 때 올려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픽은 확실히 아래가 더 이쁜데...


매력은 위쪽이 더 많은 것 같네요.



  쉐도우 아쳐의 PVP의 지원, 더 쉬운 인터페이스에 더 끌리네요. 그리고 자동 플레이가 후반에는 가능하다는 점. 하지만 상점의 상품이 가격이 굉장히 높게 책정이 되어 있다는건 굉장히 놀랐습니다. 거의 검은사막 급이네요.  그리고 화살 업그레이드를 많이할수록 많은 화살을 쏘면 기계에 부담이 될 것 같은 이펙트가 많네요.



  반면 아쳐의 경우는 깔끔한 그래픽과 순전히 손으로만 해야 하기 때문에 노력에 배반을 하지 않는다는게 매력적이죠. 하지만 콘텐츠가 적어서 굉장히 단조롭습니다. 기본에서 벗어나는게 없어서 조금 밋밋한 플레이가 될 가능성도 있겠네요. 하지만 굉장히 깔끔합니다.



둘 다 클리커로써 재밌는 편입니다.


클리커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궁수키우기 둘 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즐겜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