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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신갈 삼대째 손두부 맛집.

범쿠룽 2017. 8. 17.


간판부터 '삼대째 손두부'!


그렇다는건 두부만큼은 맛있겠지?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이곳에 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만나는 것.


여러가지 두부가 되겠습니다!



외견과 내부는 깔끔하고 넓습니다.


그런데 사실 근처에 친구가 살지 않았다면...


평생 알지도 못했을 위치였습니다.


그런데 갈 때마다 항상 손님은 꽤 있습니다.



밑반찬은 심플하게 나와줍니다.


김치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적당히 익어서 나와줬네요!



얼큰 순두부!


  저는 여기만 오면 항상 이거는 무조건 먹습니다! 이게 참,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다른 곳과 두부 맛이 조금 다르다고 느껴지고, 맵고 칼칼한 간이 처음에는 싱겁게 느껴지다가 점점 강하게 느껴지는게 저에게 있어서는 조금 색다른 느낌을 줬기 때문에 어쩌다가 한번씩은 꼭 한번씩 먹고싶어 지는 약간 중독성 있는 맛인 것 같아요. 아... 참고로 하얀색 국물은 좀... 후회할지도 몰라요!



두부김치도 이렇게 나와주고요.



벌써 2번째 종류의 두부를 만났습니다!


부드럽고 고소함이 좀 더 특별하게 느껴져요.



세번째로 돈까스도 추천하는데요.


  이 집에서 가장 별미처럼 느껴지는건 바로 두부돈까스! 그렇다고 이거 하나만 딱 시켜 먹기에는 조금 느끼한 감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럴 때 필요한게 바로바로바로... 아까 봤었던 얼큰 순두부죠! 추가적으로 돈까스도 순두부/일반 반반으로 시키고, 순두부까지 함께 먹으면 큰 돈 안들이고 정말 여러 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 메뉴가 많아요.


삼대째 손두부는 체인점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메뉴 갯수는 꽤 됩니다.


제가 추천해드린 2가지 외에도....


메뉴판


혹시나 가보시면...


제가 추천한 조합으로 꼭 드셔보세요!


특히나 초딩 입맛이라면 꼭!


꼭 제가 하는 말처럼 드셔보시면..!


절대 후회 안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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