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아케이드/배틀그라운드

배그 배틀그라운드 걷기와 뛰기 운용하기

범쿠룽 2017. 10. 31.


걷기는 컨트롤, 보통은 그냥 이동


달리기는 쉬프트로 하게 되는데


이 세가지의 개념은 꼭 알아야 합니다.


단축키 변경


하지만 저는 위처럼 설정을 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빠른 작동이 중요합니다.



걷기와 뛰기의 차이는


일단은 속도의 차이가 있겠고


두번째로 발소리의 차이가 있습니다.




가령 뛸 때 '툭 탁 툭 탁' 하는 소리가 나죠?


그 소리는 상대도 뛰고 있어도 잘 들립니다.


보통 단계로 이동을 해도 은근 잘 들리고요


하지만 걷기를 이용하면 '틱, 틱, 틱...'


하면서 아주 작은 소리로 이동이 됩니다.



앉기와 이용하면 더욱 작아집니다.


앉는 것 자체가 그런 기능도 있지만


더욱 더 답답하게 이동 가능합니다.


위는 앉아서 뛰는 동작이고요~



이번에는 보통 동작입니다.


사실상 큰 차이가 없어보일수도 있지만


발소리에서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엉금엉금 어쌔신 이동.


이렇게 가면 소리가 굉장히 작아집니다.


'티익... 티익.. 티익...'


배그가 사플이 반을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상 상황에 따라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상대방이 가만히 있다면 소리가 들리기는 할겁니다. 뛰기같은 경우는 급박한 상황, 그리고 에어드랍이 떨어지고 있을때 빨리 가서 잡는데 사용하기가 유용하고 걷기는 시가전 상황에서 상대방이 뛰어다니면서 파밍을 할 때 저런식으로 이동을 하면 왠만하면 잘 듣질 못합니다. 가까이까지 가서 뛰어들어가면 대부분 당황합니다.


대신 맹신을 하면 안됩니다.


저것도 듣고 준비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오히려 뛰는것보다 효율이 안좋을 때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히 바꿔야겠죠?


센스의 차이가 치킨을 맥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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