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아케이드/배틀그라운드

배그 배틀그라운드 줌 견착 적정거리 정해놓기!

범쿠룽 2017. 11. 1.


배틀그라운드 거리별로

견착사격이 유리할까요, 줌 사격이 유리할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건 완~전히

개개인의 감각의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아무리 그래봤자 큰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만~약에 있을까 말씀드리면


마우스 우클릭을 유지하면 견착

우클릭을 딸칵 1번 누르면 줌을 당기게 됩니다.

다시 우클릭을 딸칵 하면 풀리게 되고요.



멀리있으면 당연히 줌을 땡기잖아요?

이 거리가 보통 어느정도부터 시작이 되느냐.


그 기준을 잘 잡아둬야만 적을 본 순간에

어떻게 대처할지가 아다리(?)가 척척 맞습니다




배그 근거리는 당연히 견착이죠.

대충 어느정도로 멀어지면 이걸 줌을 잡느냐

그건 제 생각에는 총, 스코프도 중요합니다.


배틀그라운드 무기 성능표

배그 스코프 종류


위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하지만 무기별로 감각을 달리 쓰면...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나름의 거리기준을 아예 잡는게 좋습니다.

이걸 의식하고 연습하면 샷발이 달라집니다.



저같은 경우는 약 15M 이상 정도

그러니까 사람이 저 앞에 있다 싶으면

바로 땡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멀더라도 빨리 땡기는 연습을

요즘들어 의식적으로 하는 편입니다.

상대가 바로 공격하면 반격하기 위해섭니다.


반대로 남들이 견착으로 쏘지 않는 거리에서

땡기지 않고 쏘는 연습도 하기도 했는데요

이거 하다보니 쓸데없는 짓인 것 같습니다.


애매한 거리에서도 반응속도를 올리기 위함인데...

하다보니 땡기는 사격을 더 연습하는게 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상대가 반격 못하는 상황에서는


가까워도 의식적으로 줌을 당깁니다.


  이게 자기만의 기준을 잘 짜야하는데요. 감각이 익숙해지면 이제 앞에 뭐가 있다 싶으면 자연스럽게 전투 준비가 끝나있게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시야가 우선적으로 좋아야 하겠죠? 제가 자주 하는 말입니다만 배틀그라운드는 샷발보다는 눈치와 센스의 대결이 더 큽니다.


물론 샷발도 크지만...


뭐 어쨌거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배그에서는 땡겨서 쏘는걸 마스터해라!

견착은 시가전 / 단거리에서만 쓸 것!

뭐.. 당연한 말만 중얼대버렸네요.


가장 중요한 결론은 이겁니다.

줌과 견착의 거리기준을 정확히 하라!


뭐... 솔직히 갑작스러우면 그딴거 없지만

의식하고 연습을 하다보면

그딴거 없는게 아니게 되어버리니까요.

침착함 +10 정도는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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