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이스토리3 토이스토리3 눈에서 땀이나오네... 드디어 만났다. 인생작. 너를 지금 찾았어. 이별은 없어! 우리는 반드시 함께 돌아가야해 전세계가 감동한 가장 위대한 탈출. 티켓 팔아먹기용으로 만든 멘트같죠? 하지만 저 문장은 정말 이 영화를 잘 표현했습니다! 1995년 첫번째 작품을 시작해서 저와 몇 살 차이가 나지 않는데요. 영화 속 앤디가 성장함과 동시에 저도 성장을 했고, 이 영화와 함께 커나간 듯한 착각까지 생길 정도네요. 1편(1995) 2편(1999) 이후 꽤나 긴 시간 이후 등장한 3편(2010)입니다! 성장한 앤디, 새로운 출발. 이제 앤디는 대학교로 진학합니다. 그전까지 소중하게 간직하던 장난감들. 어릴적 기억 속 중요한 존재들을 버린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죠. 앤디는 버리기보다 간직하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토이스토리 특성상.. 영상 리뷰/단편 애니 영화 2017. 8. 8. 토이스토리2 역시나 명불허전의 만족감! 좋은 영화의 조건이 뭘까요? 제 기준에서 한가지 말하자면 바로... 시간을 잊게하는 몰입감이 있느냐! 그 측면에서 아주 칭찬합니다. 전작을 아주 잘 연결한 2편! 어릴적 추억은 이전에 1편을 둘러보면서 이미 말했었지만, 2편까지만 해도 저는 아직도 애기였기에... 역시나 기억 저~~~기 깊은 곳에 박혀서 사라지기 직전이었던 이야기가 다시 눈앞에 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어른도 아이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잘 만들어진 애니매이션 토이스토리2! 아주 좋네요. 힐링 게이지 충전합니다.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다! 더욱 꽉 찬 화면들! 이번에는 버즈나 우디 혼자서 모든걸 해결하는게 아닌 친구 장난감들도 같이 위험한 길을 떠나주네요! 캐릭터가 많이 나와줘서 그런건지 눈 뗄 여유도 없이 착착 진행되는게 몰입감이 높습니다! .. 영상 리뷰/단편 애니 영화 2017. 8. 6. 토이스토리1 추억의 장난감 이야기 (1995) 1995년, 세계 최초의 컴퓨터 3D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1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어린 시절, 공상력을 증진시켜준... 처키와 양대산맥(?) 토이스토리1 입니다. 어릴적에도 재밌었지만 다 커서 봐도 재밌었습니다. 인형이 움직인다는 발상의 양대산맥 처키와 토이스토리 이 두개의 영화는 전자는 대놓고 무서웠고 후자는 은근히 집에있는 장난감을 경계(?)하게 만드는 양쪽 모두 나름의 공포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쪽은 희망찬 내용이었다는 것이 달랐었죠! 갑자기 문을 벌컥! 열고 확인했던 나의 장난감들. 지금 생각하면 어이가 없지만, 어린 시절의 저는 진짜로 움직이지 않을까 하며... 항상 기다렸습니다(?). 다른 곳을 쳐다보다가 휙 고개를 돌려버리는 등 장난감이 정말 움직이지 않을까 하며 항상 경.. 영상 리뷰/단편 애니 영화 2017. 8.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