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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DLC 400DAYS

범쿠룽 2017. 8. 3.

목차

워킹데드 DLC 400DAYS


첫번째 DLC가 어떤지...


궁금하신 분들 있으시죠?


뭐 사실 한 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짧게 그냥 잠깐 할만해요.


워킹데드 DLC 400DAYS


메인 스토리와는 전혀 관련 없고요.


새로운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사실 관련이 전혀 없다기 보다는 본편에서 한 선택에 따라 대사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뭐 사실상 400DAYS에서 다른 대사 좀 보려고 다시 메인 스토리까지 한번 더 하는건 좀 아니다 싶네요. 그래도 그냥 정말 1편을 재밌게 하신 분들 중 조금 더 분위기라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할 만 합니다. 아, 그리고 시즌2의 등장인물에 영향을 줍니다.


워킹데드 DLC 400DAYS



다섯 명의 등장인물.


  빈스, 쉘, 보니, 러셀, 와이엇 이렇게 다섯명을 모두 조종하게 됩니다. 워커 발생 이후 이들에게 가장 중요했던 사건의 현장에서의 선택들을 하고, 그 이후 중요한 선택에서 각자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결정이 되는게 이번 DLC의 주요 내용입니다. 잠깐의 선택으로 이들의 가치관이 결정된다고 보시면 쉽겠네요.


워킹데드 DLC 400DAYS


어쩌다 함께 만난 이들.


워킹데드 DLC 400DAYS


그리고 마지막 1명.


  타비아는 어떤 커다란 공동체의 소속입니다. 이 흑인여성분의 가장 큰 역할은 일할 사람들을 모으는 것 같은데요. 위쪽 우리가 조종했던 5명, 그들 중 몇 명이나 함께 데려갈 수 있을까요? 워킹데드 400DAYS에서 가장 임팩트 있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그냥 잠~깐 하기 좋았던 400데이즈 였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이후의 시리즈에도 이들은...


등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몇 명이 따라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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