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소소한 골칫덩어리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괜히 인벤 한자리를 꽉꽉 차지하고 없앨 수가 없는 루황금상...! 어휴...! 개인적으로 하루종일 이 주제를 잡고있어서 더더욱 문제가 커보였네요! 큰 문제는 아니지만 커! 엉!!!
간단합니다
상점에 판매하면 됩니다!
무기를 만들수도 있지만
쪼렙템이라 효용성 제로!
삼만원도 받을 수 있으니
그냥 파세요
만렙이 된 이후에 받을 수 있습니다.
항구도시 창천 위에 보이는 위치인데요.
아직 깨지 않았다면
깨질 않는걸 추천합니다.
이걸 다 끝내면 루황금상을 얻게되니까요.
호룽아 그거 아니야
한번 더 말을 걸어서
지도를 받아줘야 합니다.
소리의숲으로 이동
위 보이는 곳 석등에서 입장
황금사슴 및 봉황같은애를
잡아주면 손상된 루 황금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돌아와서 완료하면 되겠습니다.
완료버튼을 안누르길 권장합니다.
왜인지 궁금하면 아래를 참고
보시는것처럼 판매, 파괴, 분해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없애는법은 루황금상을 10개 모아서
상자로 바꾸는 것 뿐입니다.
상자에서 나오는 물품은
전설,희귀,영웅 호감도템과
비밀지도 각인서1 중
랜덤으로 나오게 됩니다.
평생 이 상자를 깔 일이 있을까?
하루종일 고생하고 낸 결론.
사실 전부터 냈던 결론이지만..
실험정신으로 인해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시작합니다.
일단, 조사 중 이런 방법이 된다는
카더라가 있었습니다.
아직 퀘스트진행 안한 사람을
따라가서 같이 지도를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NPC 앞에서 기다리다가
말걸어서 같이 들어갔네요...
함께 잡았더니 나온 손상된 루 황금상
이걸 온전한걸로 바꾸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행히 버릴수는 있네요..
모든 지역의 비밀던전에서
황금상을 드랍하는 몬스터인
신수, 봉황같은애와 황금사슴
이 아이들이 나오는데요.
제 본캐인 550기공을 키우며
오픈떄부터 지금까지 먹은 갯수
단 한개.
맘먹고 노가다를 하면 가능해도...
이건 정말 사람이 할 짓이 아닐 듯.
마지막으로 메르시아 섬을 갔습니다.
이곳에서 토끼를 잡다보면
날카로운 폭식자 이새의 거처가 나옵니다.
이걸 사용해서 추적을 4회
들어가서 몬스터를 잡아주고..
수렵하니 나오는건 그냥 수렵재료
2번, 3번, 4번, 5번째도 똑같았네요.
아마도 같은 비밀던전으로 취급되고
그 안에서 신수가 나오는 것 같은데..
일반 비던보다 조금 더 높은 확률이거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결국은 그냥 창고행...
죄송합니다 실패했습니다!
글 작성일 기준으로는 보상도 없는 퀘스트가 괜히 인벤터리만 차지하는 로스트아크의 소소한 골짓덩어리 그 자체입니다. 그런데 이게 버그나 에러라기보단 일부러 이렇게 기획한 것 같아요. 저정도로 난이도있는 수집품이 보상이 저정도라는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의아합니다. 휴, 뭐 알아서 하겠지만... 저처럼 의아하게 생각하는분들이 한 둘이 아니기 때문에 패치해야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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