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류133 세븐일레븐 추천메뉴 햄치즈에그토스트 사실 예전부터 너무너무 좋아했던 맛이 한가지 있었는데 그건 어릴적에 토스트를 파는 푸드트럭에서 샀었던 달콤하고 고소했던 토스트입니다. 요즘 저희동네에 이상하게 근 10년정도를 본적이 없어서 그냥 그리워하고 있었습니다. 다른데 가서 비슷한 느낌으로 판매하고 있는걸 먹어봐도 도저히 비슷한 것 조차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저에게 뜻밖에도 세븐일레븐에서 그 비슷한걸 찾아냈습니다. 짠! 겉모습부터 괜찮을 것 같죠? 2000원이고 칼로리는 445입니다. 뭔가 이렇게 보니까 특색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그 속을 본다면? 짠! 에그샐러드가 한가득 들어있습니다. 슬라이드 햄도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반쪽도 한번 볼까요? 치즈에 햄이 달라붙어 있네요. 저 안쪽에는 사르르 녹은 치즈가 있습니다. 이미 결정된건, 이렇게 들어.. 보류 2016. 12. 27. 치킨더홈 마늘깐풍 짭쪼름하고 달콤한 사랑스러움 이거 싫어할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린아이들도, 어른들도 즐길 수 있겠어요. 단짠단짠의 정석, 치킨더홈 마늘깐풍입니다. 생긴걸 보면 대충 상상이 되실겁니다. 달고 짜고, 뭐 당연히 맛있을 수밖에 없는 것 아닐까요? 고민할 것도 없습니다. 야식으로 너무너무 좋아요! 이런 맛있는걸 싫어할 애기들도 없을게 분명하고 어른분들 중에서는 약간 취향을 탈 것 같습니다. 근데 확실한건 보기만해도 폭풍 먹부림을 부를 것 같아서 조금 무섭기도 하네요. 일단 첫입을 먹자마자 역시나... 살살 녹습니다. 껍질이 정~말 역대급으로 괜찮습니다. 치킨더홈은 최근에 알게 됐는데 저번에 닭치고를 먹어본 후에 여기 정말 괜찮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마 다른걸로 시켰어도 전부 중타이상은 쳤을 것 같습니다. 양도 적당하고 뭔가.. 보류 2016. 12. 26. 치킨 브리또 든든합니다. 근데 칼로리 정보는? 사실 브리또는 평상시에 잘 안먹는데요. 이 GS25 치킨브리또는 평이 너무 좋아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짜란짠~! 가격은 3천원이고, 칼로리는 적혀있지가 않네요. 당황스럽게도 칼로리정보는 어딜 찾아봐도 나오지를 않습니다. 대충 300~500정도가 될려나요? 솔직히 저는 잘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라서 상관은 없지만 기본적인 부분이 빠져있는 듯 하네요. 제대로 알고 드시는걸 좋아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빼먹어두면 어떡해요~! 어쨌거나 일단 포장을 뜯었습니다. 위쪽에는 치즈도 있고 뭔가 벌써부터 꿀맛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처음으로 브리또 먹어봤던게 중국 가던 비행기에서 기내식으로 줬던거였는데 비교대상이 그것밖에 없네요.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당연스러울 수도 있지만 기내식으로 나왔던 것보다 훨씬 맛있게 잘먹었.. 보류 2016. 12. 25. GS25 왕교자 그라탕 명성대로 핵꿀맛! 요즘 뜨고있는 편의점 메뉴가 뭔지 봤더니... 왕교자 그라탕이 떡하니 있네요? 가격은 3000원인데 양은 쩍어보인 첫인상. 하지만 금방 알게 될겁니다. 가성비 좋은 놈이라는걸! 점원 눈치 안보고 일단 내용물을 자세하게 살펴봤습니다. 만두 5개?! 뭔가 적어보이긴 하는데 일단 술집 가서 먹으면 더 비싼 거 여기서 이렇게 산다고 해서 뭐가 그렇게 손해볼 일이라고 망설이냐! 라고 스스로에게 한마디 쏴주고 바로 계산 해버렸습니다! 뭔가 엄청 구질구질한 것 같네요. 사실은 그냥 눈에 띄어서 사왔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막상 먹어보면 가성비가 막 떨어지진 않는다는 것! 일단 전자레인지에 돌리기 전입니다. 과연 치즈들이 녹으면 얼마나 이뻐질까요? 반전매력을 얼마나 뿜을지 기대됩니다. 2분을 돌리라고 써져있었습니다.. 보류 2016. 12. 20. 영심이 두마리치킨으로 프라이드 양념 한마리씩! 요즘엔 닭도 브랜드가 가지각색이죠! 그 덕에 저희는 선택지가 많습니다. 영심이 두마리치킨의 강점은 이렇게 많은 브랜드가 있지 않을 때의 맛과 비슷하다는 것이 될까요? 가격은 사실 그렇게 눈에띄게 저렴한건 아닙니다. 물론 비싸고 양이 적지는 않지만 찾아보면 훨씬 더 저렴한곳들도 많죠? 이곳의 메뉴판을 아래에서 보시면 요즘 다른곳의 1마리 가격으로 2마리를 주는 듯 하지만 퀄리티도 애매하고 가격 경쟁력으로도 약~간 애매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물론 아주 약간에요. 약간 2~3순위쯤 되는 가게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팔고 있습니다. 호식씨랑 굉장히 비슷하죠? 이름부터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뭔가 김밥나라와 천국같은 느낌이죠? 확실히 비슷비슷한게 맞는 것 같습니다. 서로 친해보이긴 하는데 성격은 조.. 보류 2016. 12. 19. 달걀 삶는 시간으로 반숙과 완숙이 갈립니다! 요리라고는 개미 똥보다도 모르지만... 달걀 삶는 시간은 대충 알고 있지요~ 간식으로도 간단한 식사로도 좋은 요녀석! 일단 주인공을 모셔보고 시작 해보겠습니다! 미리 알아두실게 있다면 달걀이 추운곳에 있었다면 실온에 2~30분 정도 몸을 녹이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물론 냉장고에서 꺼냈을 때도 똑같겠죠? 그리고 삶기 전 흔들어주면 모양이 조금 더 이쁘게 삶아집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는 하는데 저는 저의 양식만을 위한 살기위한 요리(?)이기 때문에 신경 안쓰고 가겠습니다! 보글보글 끊을 때 중불로 낮춰주세요. (그래야 서로 안 부딪쳐 금가지 않습니다.) 물은 계란을 덮어줄 정도로 넣어주세요. 계란을 넣을 땐 깨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냄비 가득히 넣어줘야 덜 깨집니다. 식초와 소금을 한두스푼 넣으.. 보류 2016. 12. 15. 치킨더홈 닭치고 순살! 치즈의 고소함, 역대급입니다. 일을 마치고 배고픈 배를 붙잡았습니다. 닭사마가 생각나는 이른 저녁이었습니다. 사실 요즘 고유가보다 무서운 고닭가 시대를 맞이하여 착잡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저 또한 그 중 한명인데 어느날 전단지가 와있었는데 이렇게 반가운 무려 5000원이나 할인되는 선물을 주고 가셨습니다.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은 듯 합니다. 저는 현재 2016년 12월 8일을 살고 있는데 유효기간은 9일까지이므로 갑작스럽게 생각나서 바로 주문을 실천했습니다. 정말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왔습니다. 박스가 정말 이쁘네요! 첫인상부터 사랑스러웠습니다. 이만큼이나 사랑스러우면서도 또 있습니다. 이쁜 짓 하나 더! 치킨더홈 닭치고 순살의 가격은 19000원. 할인받아서 일단 14000원에 왔습니다. 그리고 또 .. 보류 2016. 12. 8. 제육볶음 도시락은 맛있을 수 밖에... 혜자스럽다는 말까지 나온 그 시리즈 입니다. 그분께서 이쁜 미소로 반겨주십니다. 그 보답으로 사드리겠습니다. 3200원에 제육볶음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핵이득의 기운이 느껴지네요. 하나 남은걸 집으로 후딱 데려왔습니다. 마지막 하나 남았을 땐 더 사고싶어집니다. 혹시 이거 계속 일부러 하나만 넣어두는건... 아니겠지요? 메인으로는 당연하게도 제육볶음이 있죠. 옆에는 계란말이와 볶음김치가 있고요. 그리고 사이드에 호박볶음이 있습니다. 밥에는 깨알같은 검은깨가 콕콕콕콕 있네요. 빈틈이라고는 없는 구성입니다. 이건 맛있을 수 밖에 없는 것들만 있네요. 얼른 돌려버려야 겠어요! 사진찍고 있다가 식욕폭발 했습니다. 배고픈 상태에서 음식을 앞에두고... 이렇게 사진을 찍는다는건 고문입니다. 그래도 찍습니다! 돌린 .. 보류 2016. 12. 6. 짜장면 한그릇 배달의 조건들 세상엔 많은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세상 수많은 고민들 중 하나가 혼자 있을 때 먹고싶은 짜장면 한그릇 배달시키기 입니다. 뭐 사장님들께서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 알뜰메뉴로 만원짜리나 혹은 조금 더 비싼 알뜰메뉴라든가 홀로메뉴같은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주머니 가벼운 학생들이나 사정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는 차라리 그것보다는 다른 선택지를 찾아가게 만들기도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건 따듯한 한그릇인데 어떡하면 좋을지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어떤 조건들이 있을까요? 1. 집에서 가까워야 합니다. 사실 하나 갔다주려고 5~10분 이동해가면서 해주실 분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당연한 첫번째 조건입니다. 무조건 집에서 최대 1KM 이내가 되어야 합니다. 정말 아무리 멀어도 그정도지만 뭐, 믿져야 본전이라고 조금 멀어.. 보류 2016. 12. 3. BBQ 소이갈릭스를 먹으면 다이어트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단짠단짝을 전설을 알고 계십니까? 단것을 먹으면 짠것이 먹고싶어지는데 짠것을 다시 먹으면 단것을 또 먹고 싶어서 그래서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해서 계속 입속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다는 전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전설입니다. 초자연적인 이 현상은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기 때문에 전혀 거짓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최근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바로 이 단짠단짠의 전설을 믿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써 이 BBQ 소이갈릭스를 제출합니다. 자 일단 도착 했습니다. 치킨류는 밤에는 항상 오래 걸립니다. 저녁시간에는 항상 경쟁률이 치열합니다. 무려 1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인내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50분은 기다려야 하는데 괜찮으세요?' 라고 미리 말했기 떄문에 참았습니다. 정말 오랜 기다림이었습니.. 보류 2016. 12. 2. 닭다리살 치킨버거 부드럽습니다. 나온지 꽤나 된 것 같은데 지금 처음으로 접해 봤습니다. 저만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꽤나 부드럽고 랭킹안에 드는 물건이 아닐까 했습니다. 다른분들의 후기를 살펴보니 질기고 별로라는 의견들을 봤는데요. 저는 조금 다릅니다. 저는 이걸 조리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조금 오랜 시간을 돌렸습니다. 한 1분이 조금 안됐을까 싶습니다. 혹은 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돌려놓고 다른걸 신경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가정용 전자레인지이기 때문에 약간 더 약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건지 잭팟이 터진건지 정말 너무너무 부드럽고 최고 였습니다. 대충 봐도 튼실한 내용물이 보입니다. 2,300원에 이정도라면 대만족 입니다. 아, 물론 필요조건이 있습니다. 집 바로 앞에서 살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사실 따지고.. 보류 2016. 11. 27. GS25 주먹밥세트 좋아하는건 다 들어있다. 오늘은 밥먹기도 귀찮은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편의점에 간 혼밥족 1인 입니다. 나름 단골고객이기 때문에 대충 둘러보면 저는 새로 나온게 어떤건지 파악이 됩니다. 아마도 신상인 이 도시락은 특별한 단점이 없어서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마음에 안드는 곳이 없어서 좋습니다. 뭐, 그렇다고 평범하다는 말은 아니었고 이렇게나 맛나는 것들이 모여있어줘서 고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름은 굉장히 평범합니다. 눈에 확 들어오게 만들진 않았습니다. 아쉬운게 바로 그 점입니다. 좀 더 특별해 보이는 네임이 없습니다. 그래도 그 내용물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가격은 2,800원 이었습니다. 뭐... 비싸지도 싸지도 않습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납득이 됩니다. 나름 특별한 도시락세트를 보겠습니다. 포장을 뜯.. 보류 2016. 11. 25. 미니만쥬 바나나맛은 집으로 납치할 수 밖에 없었다. 저번에 이어 또 다시 찾아온 노란 애기들 입니다! 다시 심쿵하게 만드는 비주얼로 심장을 팍퍽퍽 때립니다. 슈퍼배드를 오랜만에 다시 보고싶게 만드는 요즘 제가 빠진 캐릭터 입니다! 이름하여 미니~언즈! 작지만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쪼꼬미들 인데 이번에는 바나나맛 미니만쥬로 찾아왔습니다! 악동끼있는 눈빛 완전 귀엽쥬? 정말 집에 한마리(?!) 한명(?) 키우고 싶네요. 아니,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계속 귀찮게 할 것 같아서 그냥 감상만 하는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이것과 저번에 소개해드린 다른 상품을 계산대에서 바코드를 찍으면? 뚭찝빱찝~ 이러면서 익숙한 노래가 들려옵니다. 완전 뭔가 민망하긴 한데 귀를 쫑긋 세울 수 밖에 없게 하는 블랙홀같은 노래죠? 제가 .. 보류 2016. 11. 23. 에그샐러드 치아바타 사랑스러운 고소함! 드셔보셨을랑가 모르겠네요, 이렇게 고소한 맛 말입니다. 저도 오늘 처음으로 냠냠 해봤는데용~ 예상보다 훨씬 맛있어서 깜~짝을 놀랐지 뭡니까. 완전 심장을 저격하는 고소함! 이건 다음에도 꼭 사야지! 라고 생각 했습니다. 편리함을 추구하는 성격 탓에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지만 이렇게 잭팟을 터트릴 때 마다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아시나요? 낮은 기대치로 시작해서 '오오!' 감탄사로 끝나는 경험을 할 때마다 내가 이래서 편돌이가 됐구나 하면서 괜히 뿌듯하네요. 자, 이렇게 겉모습을 봤을 땐 약간 네모네모한 모습과 2,000원이라는 가격, 그리고 조리시간 20초라는게 눈에 확 띄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완전 애정하는 약간은 느끼할 것만 같은 비주얼에 끌려서 오늘의 선택은 바로 이것! 에그샐러드 치아바타 였습니다. .. 보류 2016. 11. 22. 청주 하복대 촌골사거리, 조용한 젊은이의 거리. 저랑은 평생 상관없을 것 같았던 청주에 친구가 살고있는 탓에 저번 주말에 다녀 왔습니다. 전혀 사전정보 없이 가서 본 첫인상은 그냥 간판 휘황찬란한 일반적인 거리 였습니다. 친구에게 물어보니 이곳에 살고 있는 본인조차도 일하고 집오기 바빠서 주변에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 슬픈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훔치며 혹시 근처에 맛있는 곳 한군데도 모르는거냐? 라고 말하자 딱 한군데, 가본곳이 있다고 해서 일단 그곳으로 갔습니다. 오늘은 촌골 사거리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대충 전해드리고 싶은데, 한번밖에 안가봐서 갔던 곳들의 느낌을 알려드릴게요! 아마도 처음 갔지만 마지막으로 가본 것 같아서 몇군데만 보여드릴 수 있겠네요~ 촌골쪽 골목길로 들어가면 있는 집. 이닭포차로 일단 향했습니다. 닭도리탕 잘하는집이라고 되어.. 보류 2016. 11. 20. 네네치킨 스노윙치즈 양념 반반 가격은 쏘쏘 맛은 핵이득! 일단 보시는 것과 같이 가격은 18,000원 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비싸기도 하지만 요즘이 어떤 시기입니까... 무려 치킨 2만원 시대입니다!! 그냥 뭐 만족하고 넘어가기로 정했습니다. 정말 요즘 점진적으로 올라가는 값에 한번 먹을 때마다 '이 돈이면 배터지게 밥먹어도 남는데!'라는 생각에 자주 찾지 않는 분들 계시죠? 저도 그렇네요 ㅋㅋ 그래도 매력적인 우리 치느님은 24시간 근처에서 저희를 유혹하기 때문에 '아 몰랑' 하게 되네요 ㅋㅋ 그래요... 시켰습니다. '네네치킨 스노윙치즈 양념 반반 순살 말고 뼈있는걸로 당장 빨리 최대한 빨리 갖다 주시면 안될까요? 제발 부탁드려요!' 라고 말하자 무뚝뚝한 알바생이 '네' 하고 대답하고는 무려 1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오늘은 토요일 저녁인걸 감안했을 때 .. 보류 2016. 11. 20. 뚜찌빠찌 미니언빵 이거.. 별거 아닌데 귀엽다... 저는 정말로 정말로 너무나도... 귀여움 성애자 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식 니코니코니~ 작은 소녀같은 느낌의 깜찍함(?)보다는 이런 동물이나, 사물 혹은 자연스럽게 귀염귀염한걸 굉~~장히 선호하는 편인데요! 그런면에서 완벽했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그 창조물들은 저에게 있어선 너무나도 반가운 존재였습니다. 아기아기한 녀석들이 말같지도 않은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약간은 앵앵대는 것 같은데 귀에 착착 감기는 목소리들은 저의 심장을 과하게 어택해서 아주 미추어 버리는줄 알게 만들었던 꽘찍이들. 바로 노랭이 미니언즈들인데요! 거기에 또 한번 이들의 존재를 알리는 한가지 사건이 또 다시 한번 생깁니다. 그것은 바로 아래 보시는 움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치라노 디이바~(?) 저..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 보류 2016. 11. 18. 치즈폭탄버거 정말 터질까요?! 나온지 꽤나 된 것 같은데 저는 이번에 처음 봤네요~ GS25에 자주 가는데도요...ㅠ_ㅠ 일단 치즈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 잘 못봤는데요, 폭탄처럼 들어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이름부터, 겉포장 이미지까지 눈에 확! 들어와서 '오늘은 너로 정했다!' 라고 크게 외치면서 집고싶은 충동을 억누르면서 살포시 집어서 계산대로 향했습니다. 패티가 더블이네요! 첫번째 매력 포인트에요~! 자, 두번째 매력 포인트는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이라는 건데요. 겉포장 상에서는 뭔가 화산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할정도로 흘러 내립니다. 정말정말 저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아, 아름답네요 저 흘러넘침이 너무 이뻐보여서 정말 사먹어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과연 실제로도 저렇게 생겼는지가 중요할 것 .. 보류 2016. 11. 15. 햅쌀 도시락 아니죠~ 종합 세트 맞습니다! 이거 정말 이름을 잘못 지었습니다. 햅쌀 도시락? 아니죠! 종합 세트 입니다! 정말 이만큼이나 이것 저것 모여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니... 가..감사합니다! 역시나 제가 모르는 순간에도 어딘가에서는 열일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이만큼이나 무난한 반찬들이 잔~뜩 모여있으니 특별해 지는 것 같습니다. 뭐 하나 사람들이 싫어할만한 요소 하나 없이 모두 평타 이상을 해줍니다. 세상에나 마상에나! 마이너스 요소를 모두 버리니까 모든게 플러스로 돌아왔다고 해야 할 것 같네요! 한가지 하고싶은 말은 이거 너무 좋아요! 4000원 입니다. 담배 한갑 조금 못하는 가격이네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름을 잘못 만든 것 같아... 아무튼, 행사상품 무료증정 이벤트도 눈에 보이네요. 11/17일까지 진행되네.. 보류 2016. 11. 12. 데리야끼 순살닭꼬치 혼자 맥주 마실 때 딱~ 좋은게 이렇게 떻! 있었네요~ 간단하게 먹기 참 좋은 것 같네요. 소스도 뭐 나쁘지 않아서 슥슥 손이 가끔식 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눈에 띄일 때 닭고치 앤 칭따오 어떤가요~? 생각보다는 괜찮아서 종종 드셔보셔도 괜찮을 겁니다! 요녀석! 자주 마주치는 비주얼이네요~ 닭꼬치는 바삭함 vs 부드러움이 있죠? 이건 부드러운쪽으로 가있네요~ 전자레인지 시간만 잘 돌리면? 시중의 것들보다 괜찮을지도 모릅니다. 뭔가 반짝반짝 빛나는 느낌... 저만 받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조명 때문인가? 저처럼 이런 인스턴트 매니아라면? 충분히 여러분도 그렇게 보일지도 ^_^ 특히나 저는 부드러운 고기를 좋아합니다! 2500원인데 싸다 해야할지... 비싸다 해야 할지... 제 생각에는 그냥 적.. 보류 2016. 11. 9. 이전 1 ···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