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대전쟁 (Crash of Cars) 어마어마한 중독성.

오랜만에 시간을 잊을 수 있는 녀석!

오늘은 자동차 대전쟁으로 왔습니다.

중독성이 어마어마하네요.

저의 1시간을 순식간에 날렸습니다.

  조작법은 간단합니다. 화면 왼족은 왼쪽으로 돌고 오른쪽은 오른쪽으로 돕니다. 그게 조작의 전부인데, 크라운을 많이 모으는게 목적입니다. 상대 차를 부수면 상대가 먹었던 크라운이 바닥에 떨어집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이름처럼 대전쟁을 벌이게 됩니다. 이게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시작했는데,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갑니다. 오랜만에 발견한 마성의 게임이네요. 첫 인상도 나쁘지 않은 깔끔한 그래픽, 게임성도 훌륭하네요.

물론 박치기만 하는건 아니죠.

  주변의 물음표 박스에서 아이템이 드랍이 됩니다. 저기에서 이것 저것 살상무기(?)들이 나오는데, 이게 아마 레벨이 오르면 종류가 더 많아지는 것 같네요. 근데, 진짜 정신없이 주변에서 달라붙어서 잘못하면 순식간에 박살입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니셔야 되요! 저도 빨리 레벨 올려서 사방으로 폭탄을 날리고 싶네요. 이렇게 단순한 구성으로 사람을 홀리다니 대단합니다.

마구잡이 전쟁 속으로 들어와보세요!

자동차도 모아보시고요.

운좋게 초반에 레어차를 획득!

  차종이 꽤 되서 여러 귀여운 것들이 있네요. 탱크도 있고 이것 저것 선택할게 많네요. 어쨌거나 이 자동차 대전쟁은 일단은 재미가 있어서 혹시나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봅니다. 심심풀이로 딱이니까 여러분도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리면서, 이만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