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료&인디&기타/쯔꾸르 게임23 제 7호차, 여운이 남는 소녀와의 노가리. 주구장창 이야기만 나누는 내용입니다. 단지, 그 이야기가 참으로 여운이 남네요. 약 1시간의 힐링 입니다. 시작은 종점에 엄청나게 좋은 것(?)이 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기차의 7호차에서 시작이 됩니다. 한 소녀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사람도 없는 기차 안에서 남주가 여주에게 다가가 말을 걸게 됩니다. 갑작스런 합석(?)을 하게 된 두 사람은 여러가지 노가리를 까게 됩니다. 뭐야, 헌팅이야? 라는 생각은 후반으로 가면 싹 사라집니다. 참고로 중국에서 제작이 됐지만, 느낌상으로는 일본에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요즘 대륙의 GAME 산업이 엄청난 도약을 하고 있는데... 이러다가 점령 당하는 건 아닌지... 뭐, 아무 상관 없는 이야기였습니다. 어쨌건 1시간 정도만 투자 해보세요. 첫 타이틀 화면부터.. 무료&인디&기타/쯔꾸르 게임 2017. 1. 31. 나를 용서하지 않아 하단에 진행법도 있습니다 하아... 오늘 실수를 하나 했습니다. 제가 가장 면역력이 없는 공포 장르를... 감동 코드라고 착각해서 시작해 버린 것. 사나이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뽑아야지... 하면서 끝까지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났기는 한데 면역력이 제로였던 저는 효과음만으로도 쫄보가 됩니다... 왜 저는 감동적인 드라마를 기대하고 시작 한걸까요? 자 첫화면부터 대놓고 무서웡 처음부터를 누르는 순간 어느 학교에 덩그러니 서있어야 합니다. 야밤에 학교라니... 꼭 주인공들은 자진해서 고생을 하네요. 꼭 그럴 필요가 있을까... 불평하면서 시작 해봅니다. 나를 용서하지 않아는 굉장히 보편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나름대로 참신한 시스템을 스스로 구축하고 있어서 짧지만 나름 흠칫 거리면서 했습니다. ESC.. 무료&인디&기타/쯔꾸르 게임 2017. 1. 30. 잡화점 타이쿤 플러스 짧은 장사 이야기. 일단 플레이 타임이 굉장히 짧습니다. 14일간 장사를 하게 되는데요. 보통 30분~1시간이면 마지막까지 충분히 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만큼이나 짧지만 인터넷 방송에서 종종 보일 정도로 일정 수준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는건, 그만큼의 즐거움을 보장한다는 이야기겠죠? 시리즈는 잡화점 타이쿤과 그 뒤에 +가 있는 개선작으로 나눠집니다. 오리지날을 해보면 굉장히 쉽습니다. 그런데, 플러스로 넘어가게 되면 제품을 너무 많이 사두면 모두 썩어서 폐기되어 버리는 요소와 운영을 잘못하면 사람이 아예 안오는 상황까지 발생하는 일도 생깁니다. 그래서 조금 GAME 감각이 모자르다면 수 없는 좌절을 맛보게 해줍니다. 아, 물론 저는 한 큐에 아주 간단히 너무나 간단히 해피 엔딩을 봤습니다. 너무 짧아서 아쉽네요. 발.. 무료&인디&기타/쯔꾸르 게임 2017. 1. 3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