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
어찌보면 가장 핵심적인 부분.
공포가 섞인 건축게임이라는걸 알려주는 부분.
바로 동굴 탐험에 있습니다.
항상 동굴에 가기 전 준비물을 챙기세요.
폭발물, 화염병, 불화살, 여분의 술.
적절한 근접무기와 조명탄!
조명탄 발사기(?)와 다이너마이트.
그리고 갑옷과 여분의 갑옷!
그리고 음료와 음식을 챙기고 가야만 합니다!
추가로 후레쉬, 등반도끼가 있다면 더 좋죠!
잠수장비 또한 있다면 못 가는 장소가 없어집니다.
위 물품들의 조합법 혹은 위치는...
제 블로그 더 포레스트 카테고리에 모두 있습니다!
적절한 준비 후 탐방을 하러 가주시면 됩니다!
저는 하드모드 기준이라 항상 철저히 준비합니다.
동굴에 들어가면 지도가 달라진다는 점!
마찬가지로 갔던 곳만 기록이 됩니다!
가끔 위치가 헷갈릴 때 쓸 수 있습니다만...
하다보면 길을 전부 외워버리게 됩니다.
어두운 곳에서 시야 확보가 정말 중요한데요.
횃불보다는 불화살을 정말 완전 추천합니다!
횃불은 소모품이지만, 불화살은 발사를 하지 않으면
계속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왼손에 후레쉬까지 들면 금상첨화입니다.
조금 먼 지역까지 잘 보이게 될겁니다.
그리고 조명탄도 정말 쓸데가 많습니다.
아직 안 가본 깊은 아래쪽이나 전투지역.
지속적으로 밝혀져 있어야 하는 곳이 분명 있습니다.
추가로 조명탄을 발사해서 공격용으로 쓸 수도 있죠!
손으로 던지는 것 말고 총 형태로 쏘는겁니다!
더 포레스트는 사실 굉장한 공포심을 줄 때가 있습니다. 식인종의 소름끼치다가 나중에 익숙해지면 웃기는 그들의 웃음소리나 떼거지로 몰려올 때도 그렇지만, 그 진정한 위력은 역시나 동굴에서 발휘되죠? 돌연변이와 식인종의 그 소름돋는 목소리가 울려대고, 아기괴물이 안보이는 곳에서 갑자기 날아오면 정말 무섭죠....
하지만 저는 이제 극복해서 무섭지는 않고..
그냥 귀찮은 상태가 됐네요.
여러분도 동굴을 완벽하게 정복해보세요!
알고보면 별 것 아닌 그저 어두운 곳입니다만...
그래도 방심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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