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 탈출 리뷰 & 공략

꽤나 할만한 게임이 나왔네요.

기본적으로는 아케이드 장르입니다.

터치하면 위로 올라가고, 냅두면 내려가는...

  굉장히 단순항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모션 등은 굉장히 심플하고, 방식도 애기들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쉽습니다. 적들을 먹어서 체력을 섭취하며, 체력이 다 닳게 되면 죽게 됩니다. 적들은 후반으로 갈수록 방패나 투구 등을 쓰고 있어 한번에 먹지 못합니다. 질리기 쉬운 구조지만, 여기에 추가적으로 업그레이드 기능이 있습니다.

보이는 것과 같은 항목이 있습니다.

  초반에는 효율적인 위장, 컨슘, 등딱지, 두꺼운 피부 위주로 올려주세요. 그 외는 돈이 남을 때 위주로 올려주세요. 일회성 아이템은 초반에 왠만해선 구입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한 판 한 판 끝날 때마다 광고를 볼 수 있는 선택창이 뜨는데, 왠만하면 보지 않는게 좋습니다. 하루 20회 시청 제한이 있기 때문에 보급품 상자만 봐주시는게 좋습니다. 공략이랄게 마땅히 없고, 근성있게 즐기시는 분들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후반으로 갈수록 게임 시간이 길어집니다.

업그레이드 없이 컨트롤로는 불가합니다.

결국 엄청난 노가다 형태의 게임이네요.

장비창 같은 경우...

뭔가 들어오면, 확인하기가 불편합니다.

아래쪽에 장비가 있다면...

내리는데만 한참이 걸립니다.

뭔가 굉장히 불편한 인터페이스였습니다.

과금요소는 위같은 느낌인데요.

  게임 중이나 시간마다 광고를 보고 열 수 있는 보급 물자가 있습니다. 하루 광고 시청 제한을 20회. 결과적으로는 과금 없이는 최상단의 인원과의 간격이 굉장히 넓어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실험실 탈출은 굉장히 심플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지만, 중간 중간 불편한 부분들이 많고, 질리기 쉬운 단점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