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시뮬게임/스타듀밸리

스타듀밸리 아비게일 피에르 캐롤라인 모든것.

범쿠룽 2017. 9. 22.


이번엔 잡화점집 가족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분들이 없었다면 우린 그래도 잘 살았겠지만...


그래도 어쨌거나 좋은 씨앗 공급원 가족입니다.


엇... 뭔가 어감이 이상하지만 그냥 넘어갈게요?



스타듀밸리 내에서 거의


가장 큰 집을 가졌다고 하면 되겠습니다.


상점과 붙어있는걸 제외하더라도 제일 큰 듯.


하지만, 주인 피에로는 장사가 안되서 고민이 많아요.


조자마트(대기업)의 횡포 때문인 듯 싶네요.


  전체적으로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가족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집에서는 운동모임이 있어서 살롱 다음으로 많은 캐릭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여러 물품들을 파는건 당연하고요~ 스타듀밸리 공략글이 100개를 넘어가려고 하고있어서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상점에서 파는 물품들을 정리를 했던 것 같은데... 아닐수도 있습니다. (...?)


아비게일


레아와 마찬가지로 자연을 사랑하는 소녀!


  레아와 차이가 있다면 예술가가 아니라는 거죠? 성격이 굉장히 좋은 캐릭터. 플로트와 드럼까지 연주가 가능자. 조금 소녀소녀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뭔가,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게 매력 포인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굉장히 건강하게 사는 것 같아서 겁도 없어 보이지만 은근히 겁도 많은 순진한 캐릭터네요.


(가을 13일생)




대략적인 이동경로

꽤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편이다.


조자마트 근처의 다리, 도서관, 주점, 마법사의 탑 입구.

여름

열차 승강장 앞, 호수, 마을의 묘지, 주점, 마법사의 탑

가을

해변가, 버스 정류장 위쪽, 도서관, 주점, 마법사의 탑

겨울

로빈의 가게, 도서관, 마을 무덤, 주점, 마법사의 탑


(공통) 혹은 잡화점 안쪽 어딘가.


피에르


잡화점 주인이며 대기업 횡포에 당하는 중.


  불쌍하긴 하지만, 항상 수요일엔 꼭 쉬는걸 봐선 아무래도 단골들의 지지로 그렇게 피폐한 상태는 아닌 듯 싶습니다. 품질좋고 저렴하게 판다고 홍보는 하지만, 사실 조자마트도 멤버쉽에 가입하면 같은 가격이고 수요일에도 살 수 있음은 사실이긴 하지만... 그래도 마을회관 번들을 만드는 편이 보람찬 느낌인건 사실이라서 마을회관 번들로 간게 다행이라고 느껴지네요.


(봄 26일생)


호감도3 -> 블루베리 타르트 조리법 획득.


이동은 잡화점 -> 술집 -> 잡화점의 일벌레.


캐롤라인


에비게일의 어머니고 왜인지 딸보다 이뻐보임.


  대체 왜 캐롤라인과 피에르의 머리색깔 사이에서 보라색이 나오는건지 모르겠다는 의문도 생기네요. 어쨌거나 캐롤라인은 매주 화요일에 주부와 할일없는 사람들(?)과 함께 운동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부녀라는 포지션이지만 아줌마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 뭔가 성숙미 붐뿜녀.


(겨울 7일생)


호감도3 -> 나물스프, 설탕당근 수프 조리법 획득.


이동경로는 산책을 많이 하고....


화요일마다 잡화점에 가면 아주 쉽게 만날 수 있다.


  이상으로, 잡화점 가족들을 만나봤습니다. 가장 인상깊은건 캐롤라인의 미모였습니다. 불륜 루트 패치가 시급...하다고 하면 너무 좀 쓰레기겠죠? 하지만 실질적으로 많은 분들이 결혼 가능 캐릭터보다 이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그걸 떠나서, 매력적인 가족은 맞습니다. 머리색이 다 다르니까요.


아비게일도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이 가족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스타듀밸리에 꼭 필요한 가족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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