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레아를 알아볼까요?
도시에서 내려온 친구.
예술을 사랑하며, 이런 외지에 와서 살고 있는 것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숲과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탓에 스타듀밸리에서 살아가는 것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는 대사도 많다. 참을성에 대한 '선'이 뚜렷해서 조금 심한 말이나 노골적인 말을 하면 싫어하는 경향이 강하다. 머리보다는 마음을 먼저 쓰는 성격인 듯.
(겨울 23일생)
선물은 건강에 좋은 것들 위주가 좋다.
샐러드는 얻기 쉬우니 돈이 여유로우면
그냥 샐러드를 사서 줘버리면 친해지기가 쉽다.
이벤트
호감도 2 - 레아 집으로 들어가준다.
여기에서 몇가지 조언을 주인공이 해준다.
이후 이벤트의 내용과 조건이 변하게 된다.
이 이벤트를 스킵하면 호감도 6, 8, 10 이벤트가 사라진다.
호감도 4 - 레아의 오두막으로 가준다.
레아의 전 남친과 전화로 싸우는 모습.
이전 이벤트에서의 조언을 들어주는 모습.
호감도 6 - 기상 후 집밖으로 나간다
레아가 우리의 조언을 실행하는 모습.
집 앞으로 찾아와서 이야기를 나눈다.
호감도 7 - 겨울, 비오는 날 제외 남쪽 숲으로 이동
레아와의 협동 플레이 이벤트.
호감도 8-1 - 집밖으로 나간다.
(첫 이벤트에서 전시회를 열라고 했을시 발동)
전시회를 한다며 초대를 하러 온다.
호감도 8-2 - 레아의 집으로 간다.
(첫 이벤트에서 컴퓨터를 사라고 했을시 발동)
사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호감도10 - 아침 11시 이후 남쪽숲으로 이동
(겨울 & 비오는날 제외)
데이트 이벤트가 발생한다.
마지막 대사가 굉장히 의미심장한 이벤트.
이동 경로
저녁 시간대에는 살롱에서 마주칠 가능성이 높고
봄에는 집 혹은 숲쪽, 여름에는 집 혹은 바다쪽.
가을, 겨울에는 보통 집에서 박혀있다가 살롱으로 간다.
그 외 지역들은 점심시간에 잡화점에 갈 수도 있다.
또 조자 마트 근처의 강쪽에서도 발견이 가능.
집은 마니의 농장 아래쪽 강가.
스타듀밸리에서 가장 살고 싶은 위치입니다.
눈 뜨고 나가면 바로 강이 보여서 좋을 것 같네요.
레아 집 내부.
저기에 컴퓨터만 추가하면...
저런 곳에서 충분히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조금 좁긴해도 혼자 살기엔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예술가.
레아를 살펴봤습니다!
정말 호감이 가는 캐릭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착하고 순하고 감정이 조금 더 앞선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레아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왠지 본인의 힘으로 뭔가를 일구려고 하는 발버둥치는 모습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레아, 많이 사랑해주세요!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한 캐릭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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