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시뮬게임/스타듀밸리

스타듀밸리 알렉스 조지 에블린 정보.

범쿠룽 2017. 9. 27.


이번에는 뭔가 정감가는 가족이 있습니다.


스타듀밸리 평균연령을 확 올려버리는


우리 알렉스네 집입니다.


집 위치부터 살펴볼까요?



살롱과 잡화점과 강을 끼고있는 최고의 위치.


거기다가 버스정류장까지 30초 거리까지.


최고의 위치에서 살고 있는 가족이네요.


이 집의 특징은 TV의 위치랄까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저 티비의 위치가 뭔가 계속 신경이 쓰였습니다. 보통 벽에 붙어있지 않나요? 조지 할아버지 때문에 저렇게 했다는 것도 이상한게 항상 휠체어에 앉아계시는데... 왜 저렇게 앞쪽으로 빼놨을까요??? 아직도 저는 신경쓰입니다. 살짝 대칭병이 있는 사람이라서...


어쨌거나 이 가족을 한명씩 알아보겠습니다!


알렉스


꿈이 운동선수인 만큼 활기차고 건강한 캐릭터.


  과거 술중독자 아버지와 어머니 클라라의 죽음으로 (ㅠㅠ) 조부모님의 집에 얹혀서 살고 있다. 공부는 못하는 편이고 외모에 은근히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운동도 멋있어 보이고 싶어서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결혼한 후에도 열심히 하는걸 보면 그렇게 하루하루 하다보니 정말 꿈이 된 게 분명하다. 굉장히 단순하고 어쩌면 조금 생각없어 보일수도 있는 캐릭터. 여름에는 아이스크림 장사를 한다.


항상 밝고, 왠만해선 자신감 있는 척하는 얼굴.


그래서인지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순간


왠지 모르게 생기는 동정심이 생긴달까요?


그래서인지 그런 반전매력으로 인기가 좀 있는듯?


(여름 13일생)


건강에 좋은 음식 위주로 좋아합니다.




대략적인 이동경로

집 옆 개집, 바닷가, 헤일리의 집, 살롱

겨울 오전에는 스파를 하러 들르고

여름에는 박물관 옆에서 아이스크림 장사.


조지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어르신.


그 이유로 뭔가 열등감이 강한 편이다.


가장 성격 안좋아 보이지만, 이해해줄 부분.


30년 전 광산에서 사고를 탕한 듯 하네요.


(가을 24일생)


호감도3 -> 장어조림 조리법을 알려준다.


보통 집에서 TV를 보고 있음.

하비의 병원, 잡화점 신전에 기도를 하러 가기도...

그 외는 대부분 집에서 티비 삼매경.


에블린


엄청 마음씨가 고운 것 같은 할머니!


전형적인 무지막지 친절형 캐릭터!


매일 집에 놀러가고 싶게 만드는 마음씨!


(겨울 20일생)


호감도4 -> 알렉스 집으로 간다.

쿠키 조리법을 알려주신다.


호감도6 -> 라이스푸딩 조리법을 알려준다.


마을 공동으로 키우는 화관, 집.

그리고 잡화점 등등만을 돌아다닌다.


  스타듀밸리 내에서 가장 건강한 듯 안 건강한 가족이었습니다. 뭔가 주변에 이런 가족이 은근히 많잖아요? 에블린, 조지처럼 할머니, 할아버지가 길러준 가정. 그래서인지 정감도 가고 어르신 두분이 현실감 있어서 뭔가 정이 가는 가족입니다. 알렉스는... 제가 남자라서 그런지 전혀 안끌리지만 은근히 로맨틱하다고 하여 인기가 많은 캐릭터니까...


이 가족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