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인기있고 대단했던 이 게임을
저는 최근에서야 구입을 하게 됐는데요!
사실은, 초반 트레일러가 나왔던 그때부터...
이거 물건이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오버워치 가격
그리고 가성비가 어느정도로 높은지
'개인적인' 평가를 내려보겠습니다.
조금 해본 '후기'일 수도 있겠습니다.
사실은 제가 말해서 뭐하겠습니까...
세계에서도 제대로 게임 만드는 몇 안되는
대형 제작사인 블리자드인데요?
사실상 제대로된 대형 제작사가 많지 않죠?
거기서부터 이제 평가는 끝났다고 보면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마디 곁들여 보겠습니다.
오버워치 가격 & 가성비
일단 얼마의 가격이 형성이 되어 있는지..
살포시 알아보면
일반판 = 45,000원
GOTY 에디션 = 69,000원
위처럼 되어 있으며, 특별한 날에는
자주 할인을 해줘서 반값 혹은 그 아래가 됩니다.
(크리스마스, 추석, 설날 등등 특별한 기간에 합니다)
위는 이전에 썼던 포스팅 두가지입니다.
참고하고 싶으신 분들은 살펴보세요!
가성비는?
결론부터 말하면 오버워치 가격은....
제값을 주고 사도 절대로 손해가 아닙니다!
이 게임이 언제 출시가 됐는지, 언제 처음으로 봤었는지는 사실상 기억도 안납니다. 하지만 한가지 기억나는건 디즈니풍의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그 당시는 블리자드 개발이라는 것도 모르는 상태였는데도 첫눈에 반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는 나름 일이 바쁘고 게임할 시간이 나지 않아서 건드리지 못했었는데요. 요즘들어서 해보니 확실히 그 퀄리티와 성공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캐릭터마다 전혀 다른 컨트롤의 재미.
팀원들의 캐미가 중요한 협력의 게임.
그걸로 그냥 제값 이상은 합니다.
길게 말할 것도 없습니다.
FPS와 AOS가 적절히 섞여있고
실질적으로 하면 재밌으니까요.
사실상 더 깊이 파고들까... 했지만
그건 이후에 쓸 리뷰글에서 해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의 결론은 간단합니다.
오버워치 가격 이정도로 사는거라면
왠만하면 손해볼 일은 없을거라는 겁니다.
참고로 해보시고 재미가 없으시다면...
2시간이 넘으면 환불이 안되니 주의하세요!
위에서 캐릭터성과 컨트롤은 절대로 타 게임들과 견주었을 때 무조건 우위에 들어가는 수준입니다. 거의 우월하다 할 수 있을 정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블리자드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설정과 컨트롤, 그리고 캐릭터성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을지 눈에 선합니다.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그랬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오버워치 가격의 가성비의 경우에는
취향만 맞다면 최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FPS 장르를 기본적으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 캐릭터성이 강한 FPS는 즐겁네요.
개인적으로 50% 할인으로 샀는데요.
이정도면 가성비 갑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할인을 안할 때 샀어도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추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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