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딩 파라다이스 한글 출시! 가격은 얼마?

참 기다렸었던 출시 소식을 기다리다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사려고 보니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아있었는데요.

이번에 알아보니 한참전에 완료됐었네요.

이번 작품은 몇 몇 군데에서

이전작품들의 요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기념으로 한번 어떤 것들로 예전

이전작품의 기억을 살릴 수 있을지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그냥, 구매 이전에 가볍에 분위기만

싹~ 둘러보는 정도로 준비해봤습니다.

스포일러가 거의 없습니다.

파인딩 파라다이스

한글 출시!

기념 예전의 흔적들

일단, 가격은 10,500원입니다.

사실상 게임 특성상 세일하는데까지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을 듯 싶네요.

저는 기다리고 싶지 않아서

그냥 사버렸습니다.

시작하니, 익숙한 그래픽이 나옵니다.

이전의 투더문과 어 버드 스토리와

100% 일치하는 그래픽으로 시작되는데요.

전과 겹치는 스토리 진행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뭔가, 몇 년을 기다린 영화의 속편을

드디어 보게 되는 그런 느낌을 받았네요.

이전부터 밝혔듯이

어 버드 스토리 내용이 나옵니다.

굉장히 추상적이고 예술적이었죠?

무려 대사가 하마디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선 그 말없던 아이가

반갑게도 꽤나 쫑알대줍니다.

굉장히 귀엽고, 즐거웠네요.

기념물에도 이전의 흔적이 나오네요.

파인딩 파라다이스에도 종이비행기가

계속 원없이 나와주네요.

내용이 알게모르게 엮여있는 부분이

기다리던 팬으로써 좋았습니다.

그리고, 익숙한 학교에서

파인딩 파라다이스에서 투더문의 흔적도

원없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떤 상관이 있길래 세가지 작품이

한군데 모여서 엮어지는지는

본인이 직접 확인하는게 좋을겁니다.

  파인딩 파라다이스 한글 출시 소식과 함께 가격을 알아봤는데요. 사실은 현재 저는 엔딩을 본 상태에서 이 글을 마치 짧은 예고편처럼 남겨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이 다음 글에서는 리뷰와 후기를 본격적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간단한 소식 전하면서 끝냅내겠습니다.

조금 기다린 시간이 길었던 만큼

조금 더 맛있게 플레이한 것 같네요.

사실 드라마도 기다리는게 싫어서

완결나기 기다리다가 보는데...

이건 강제적으로 기다려버렸네요.

이번에는 이정도로 끝나지만

더욱 자세한 리뷰를 보고싶다면

이 다음 글을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