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좀 무섭게 느껴졌는데요.
막상 게임은 귀여운 요소 가득.
게다가 캐릭터가 매력적입니다.
퍼즐 밸런싱은 조금 아깝네요.
아방스에 올라와 있는 괴도입니다.
메인도 참 만화스럽죠?
화면은 이렇습니다.
흰색, 검정색, 노랑색이 전부입니다. 굉장히 독특하고 매력있는 그림체네요! 매력있는 캐릭터들도 많은데 그림체 역시나 시선이 많이 가는 그런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일단 디자인적으로는 굉장히 좋네요~!
정감있고 단순함.
뭔가 우직한 로미트.
주인공입니다.
로미트를 따라 나온 아모리아.
이야기는 이 둘의 탈출로 시작됩니다. 둘은 어떠한 박사들의 시험으로 완성된 괴물이라는 설정. 이 둘은 그곳을 탈출하고, 본인들을 위협하는 단체를 없애는것... 이 아닌 아예 접수해버리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조연들 또한 매력있습니다.
확실히 뭔가 대사나 그림 등 인물들이 굉장히 호감가는 경향이 있어서 재밌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퍼즐들이 애매모호하고 뭔가 힌트가 부족하다고 해야할지, 적절하지 않다고 해야할지... 몇 개 안되는 진행 과정의 퍼즐이 적절치 못한 것 같네요. 사실 퍼즐 없이 그냥 전투만 많았다면 차라리 좋을 뻔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쳐도 할만합니다.
아래는, 진행이 어려운 분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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