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e Capitalist, 돈 넣고 돈먹기.

클리커 하면 이거죠!

적적할 밸런싱이 돋보이는

AdVenture Capitalist!

어드벤처 캐피털리스트!

진짜 아무 생각 없이 하게되는.

해본 사람만 알고 있는.

그만의 매력이 있는 게임.

AdVenture Capitalist입니다!

돈을 투자해서 더 많이 뽑아먹는!

뽑아먹은걸로 또 더 투자하는!

그 무한 뫼비우스 띠를 연결하세요.

  클리커를 안해보셨다면 저걸 왜하나~ 싶을 수도 있겠지만, 막상 해본 뒤 취향저격을 당해보신 분들이라면 그 매력을 알고 계시죠? 뭔가 안하면 손해보는 것 같고 빨리 업그레이드 해야 할 것 같은 그 느낌. 멍한 기분으로 바보처럼 바라보게 되네요.

초반에는 직접 클릭해 줘야 합니다.

레몬을 클릭하고 클릭하세요.

정해진 시간동안 장사를 해서 돈을 벌죠!

클릭하면 5초에 1번 수익이 들어오는 식.

그리고 투자를 해서 업그레이드 하세요.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장사 속도가 빨라집니다.

왼쪽 Unlocks을 확인 해보세요.

각각 속도가 빨라지는 목표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레몬은 25, 50, 100 200, 300...

이런 식으로 속도가 빨라집니다.

어느 순간에 자금에 여유가 생깁니다.

그럼 직원도 고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클릭을 해주는 직원들이 있는데요!

왼쪽 Managers를 통해 고용이 가능하네요!

이분들이 있다면 게임을 꺼놔도 진행됩니다.

그래서 이 게임이 직장인도 하기 편한거죠!

그리고 각 사업장(?)도 업글이 됩니다.

목돈을 집어넣으면 이익금이 3배 뛰네요.

그리고 또한 환생도 가능하네요.

환생하고, 좋은 효과를 구매할 수 있네요..

그런데 저는 이거...

"이거 뭐지이~? 뭐지이~?"

이러다가 눌렀는데 환생 되어버렸네요.

한참 재밌게 하다가 갑자기 김이 빠졌어요..

보상도 적게 줄 때 환생 해버렸습니다...

  모든건 눈앞에서 사라졌고, 나는 한참을 멍하니 컴퓨터 화면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 모든걸 깨닳았을 때는 나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 왔음을 느끼고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느냐, 여기서 끝내느냐는 양갈래 길에 서있게 됐다.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한순간에 훅 가는 클릭 한 번 했지만, 왠지 클래식한 느낌이 나서 더 정감이 가네요. 충분히 추천 할 수 있는 게임인데다, 사실 마땅한 컨트롤이 필요 없어서 스트레스도 안받고, 시간에 구애도 별로 안받는 AdVenture Capitalist! 켜놓고 멍때려보시는 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