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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the Cat In, 은근히 어려운 것.

범쿠룽 2017. 5. 4.

집에 들어오고 싶은 고양이.


집에 들여보내줘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손을 쓰지 않습니다!



우리는 뇌를 사용하죠!


아, 일단 게임 트레일러 영상부터 보세요.


아닛, 이게 뭐지?


  이걸 보고 자연스럽게 뭔가 싶어서 다운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은근히 중독성 있는 이걸 저는 지금도 보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 Let the Cat In보다 이 영상이 더 매력적인건 아닐까도 생각 해보네요. 아, 이러면 안되고 소개 해드릴게요!



일단 제목답게 고양이가 보이네요!


일단 동영상을 봤으니...


퍼즐 장르라는건 알겠네요.


시작 해볼까요?



스테이지는 이런식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볼게요!



이런 화면인데요!


  고양이가 문을 열어달라고 박박 긁고 있죠? 저희는 털뭉치를 이용해서 도르레를 굴려 문을 열어줘야 합니다. 아까 그 할머니도 등장하는데, 저 할머니는 도저히 못 풀 것 같은 스테이지에서 해답을 주는 역할이네요. 근데 왜 굳이 옆에 계시면서 이렇게 열게 하는거죠? 뇌를 고문시키는 건가요?


"자, 게임을 시작하지...(씨익)"


제가 이걸 직접 해본 결과!


  은근히 화딱지나는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위는 제 플레이인데요, 약 5분 이후부터 1판을 약 10분간을 합니다. 아이템들을 잘배치하는게 중요한데, 은근 재밌습니다. 인기는 별로 없지만 잘 만들었네요.



고양이를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Let the Cat In의 수입은 이거네요.


그 외에 할머니의 해답도 있네요.



그리고 이런 코스튬도 있습니다.


  과금 요소가 실질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기에 거의 기부 수준이 아니면 현금을 사용할 사람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 나름대로 난이도가 잘 설정되어 있어서 머리를 잘 써야 클리어가 됩니다. 아이들에게 시켜도 괜찮고, 저 같은 어른이들과 어른들도 즐기기 좋겠네요!


렛 더 켓 인 이었습니다!

(발음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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