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퀴즈라는 어플을 발견했습니다.
캐치마인드와 굉장히 비슷하더라고요.
둘 다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매력이 있죠?
비슷하면서도 다른 두 개를 비교 해봤습니다.
일단 첫인상!
캐치마인드는 굉장히 귀욤귀욤 하죠? 심지어 여러 채소들을 육성할 수 있어요! 아... 귀여워... 반면, 스케치퀴즈는 캐릭터는 없네요. 역시나 모바일 환경의 좁은 화면에서는 그리고 맞추고가 한계겠죠...? 어쨌거나 귀여움 면에서 캐치마인드를 이길 수 없네요. 스케치퀴즈는... 그냥 계급이니까요. 아, 어쨌거나 제 주먹밥 되게 귀엽죠? 귀여움 만큼은 레전드입니다.
그림 퀄리티!
음... 왼쪽의 답은 방사능이었습니다.
오른쪽은 고구려...
어쨌거나 사실 어느쪽을 해도...
제 똥손은 민폐만 주긴 하네요.
흠.. 이 부분에서는 스케치쪽이 승리입니다! 색깔 선택이 굉장히 다양하고, 여러가지 효과까지도 넣을 수 있어요! 게다가 손으로 직접 하기 때문에 조금더 편하고요. 근데, 굉장히 신기한건 캐치쪽에 정말 매니아층은 그림용 태블릿까지 쓰는 분도 계신다는 것... 뭐 어쩌다 있어서 쓰는건지, 일부러 캐치마인드용으로 산건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스케치퀴즈는 그냥 바로 편하게 그릴 수 있으니.. 승리!
편의성은?
그리는 것보다 중요한건?
서로 맞추는 거죠!
그게 이 게임의 진정한 묘미인데요!
이 부분에서는 저는 타자가 더 익숙한 캐치마인드의 손을 올려주고 싶네요. 뭐... 모바일 키패드도 익숙하시다면 그쪽이 더 편하겠네요. 그런데 더 중요한건, 인터넷 환경이 PC가 더 안정적인 것도 생각해보면 저로써는 캐마쪽이 압도적이네요. 그런데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사실 핸드폰과 컴퓨터로 이렇게 비교하다니, 생각해보니 이거 의미가 없는건 아닌가 싶네요.
당연히 서로 장단점이 있는건데!
스케치퀴즈 PC판이 캐치마인드니까...
서로 약간 형제 같네요.
배다른형제?
크흠... 음...
어쨌든 두개 다 각각의 매력이 있죠? 사실 그냥 인터페이스의 차이가 있는거죠. 개인적으로는 역시나 주먹밥 눈생기도록 키운 캐마쪽이 좋네요. 어릴 때의 추억이 가득 가득 담겨있고, 지금도 약간 유치해보여도 막상 들어가서 해보면 즐거워서 가끔씩 생각나는 캐치마인드를 오랜만에 해보며 글을 남깁니다! 스케치퀴즈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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