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요모조모/모바일게임

마이 리틀 알랑이의 기본.

범쿠룽 2017. 4. 7.



귀여워도 너무 귀여워요!


세상에 알랑이라는 존재가 태어났습니다!




비커나 여러가지 통으로 기를 수 있죠!


종류도 다양합니다!


아, 가장 기초적인 사항 첫번째.


알랑이들은 모서리에 맞으면 빨리 성장합니다.


흔드는법은 주변을 터치하면 됩니다.


아, 핸드폰을 기울여도 된다네요.





자, 어떻게 하는건지 대충 둘러볼까요?





일단 접종을 통해 첫번째 아이를 배양 해볼게요.


그럼 알아서 세포분열(?)을 할겁니다.


그렇게 키워서 채집을 해주면 돈이 생깁니다.


그 돈으로 더 좋은 알랑이들을 만드는거죠!





알랑이들은 종류가 많습니다.


도감까지 있으니까 모으는 맛이 있겠네요.





새로운 종을 만드려면 조건들이 있습니다.


일단 환경, 사육장을 충족시켜줘야 합니다.


새로운 종류들이 보상도 더 좋아요.


그러니까, 빨리 좋은 종을 만들어야겠죠?





도감을 확인하면 각자 필요 조건이 있습니다.


샘플을 많이 모아야 진화가 된다던가


특정 먹이를 많이 먹어야 하기도 하고요.


미리 있어야 하는 종류의 샘플을 모집해야 하고요.


어떻게 발전될 지 두근두근 하면서 키워주세요.


새 알랑이가 나올 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세포를 방류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냅두고 시간이 지나면 보상이 있습니다.


경험치나 돈을 주죠.


그런데 그보다 더 크게 눈을 끄는건...


놔줬던 녀석의 일생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근데 업적이...


사립 동물원 내 동물들의 파업권을 만들었대요.


귀여워 죽겠네 정말.




빠른 성장을 원하시면 부스터도 써주세요.


특히나 성장파티 굉장히 좋습니다.


성장파티를 하실 때는 마구마구 커지는 알랑이.


바로바로 터치해서 돈으로 바꿔주세요!


파티 도중에는 채집이 아닌 단순 터치만 하면 됩니다.



  정말 마음을 훔치는 귀여움이네요. 게임 이름부터 마이 리틀 알랑이라니... 뭔가 귀에 쏙 쏙 박히지 않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보자마자 느낌이 확 왔어요. 그리고 나름 손맛도 있고요. 따지자면 방치형 장르죠. 그런데 계속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는 압도적인 비주얼이 굉장한 강점이네요. 도감 모으는 재미도 있고요. 이런 종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해보세요. 귀여우니까요! 뭐가 더 필요할까요?! 제 마음을 훔쳤네요. 그럼,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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