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요모조모/모바일게임

댄싱라인 (Dancing Line) 재밌습니다.

범쿠룽 2017. 4. 8.



무려 스카이라인 제작사.


탭 탭 라인까지 만든 그 곳!


Cheetah Games 제작입니다.


뭐 아실 분들은 그 난이도... 아시죠?





시작 화면은 굉장히 심플합니다.


스테이지가 있고, 고르면 됩니다.


단순하죠?


마음에 듭니다.





이게 바로 첫번째 스테이지입니다.


댄싱라인... 과연 얼마나 어려워질까요?


  노래가 빨라지고, 길도 빨리 나타나고... 갑자기 어디로 가는지 다음 길이 안보이는 등 예상했던 대로 난이도가 꽤나 있습니다 하지만 깨지 못할 정도는 아닌 정말 조금만 노력하고 몇 번 해보면 충분히 깰 정도입니다. 정말 밸런싱을 잘 맞추는게 이 회사의 장점이죠. 아주 큰 장점이요.





이게 고작 3번째인데 길이 갑자기 나오네요.


이건 정말 극 일부입니다.


여러 함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기가 생길 정도, 딱 그정도로 힘들게 만들어서 손에서 떨어뜨리기가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굉장히 조절을 잘했네요. 그것 뿐만 아니라 음악이 굉장히 좋습니다. 이 음악들의 악보를 찾아보는 사람들도 많을 거라고 예상이 될 정도네요.





이렇게 체크포인트도 있습니다.


유저의 심리를 잘 알고 있네요.


처음부터 였으면 아마 짜증날겁니다.



  이렇게 어려운데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40%, 85% 근처 구간에 세이브 포인트가 있네요. 이것 덕분에 깨기는 깹니다. 하지만 진짜 도전욕구를 불태우는건 단지 '클리어'가 아닌 이것입니다. 





가는길에는 보석과 왕관이 있습니다.


도전욕구를 불태우게 만들죠.


저걸 먹으려다 죽게 되기도 합니다.


보통 어려운 길에 있기 때문이죠.



  댄싱라인은 현재 피아노, 겨울, 평원, 폭풍, 사막, 가을, 혼돈이라는 테마로 7가지 스테이지가 있고요. 뭐, 이 회사 특성상 분명 조만간 업데이트를 할겁니다. 마지막에 공개 임박이라는 글씨도 있고요. 아마 미리 만들어진 곳이 있어도 미리 공개 안하고 조금씩 할겁니다. 굉장히 영리한 운영으로 관심을 유지할 것 같네요. 그래서 저도 완벽 클리어를 목표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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