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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유산균! 살아서 장까지의 여정.

범쿠룽 2017. 4. 29.


본격 건강 챙기는 게임?


유산균을 살아서 장까지 보내는 방법!


그걸 알기 위해 우리는 달려야 합니다.


음... 모바일 화면 안에서요...!





광고에서 많이 봤었죠.


살아서 장까지 유산균을 보내야 한다고.





저기 보이는 박사님 또한 그 일념 하나뿐.


저희가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무병장수의 꿈을 항상 버리지 않는 인류.


조금이라도 생명 연장을 위해..


저희는 많은 연구를 거듭했습니다.


뭔가 게임 리뷰가 아닌 것 같네요.





로딩 화면에서 이렇게 계속 세뇌했거든요.


뭔가 쓸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좋은 상식.





스테이지는 이런식입니다.





  우리 유산균 친구는 한 칸씩 한 칸씩 이동을 하는데요.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터치로 뛰어넘게 해줄 수 있네요. 높은 장애물도 또한 그럴 수 있고요. 단지 가면 안되는 기생충 구역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하고요. 인터페이스는 간단하고요, 심플하고 보기 좋습니다. 전체적으로요.





우리 귀요미들 강화도 가능합니다.


진화도 되고요.


제껀 이제 불가리가 됐네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녀석들이 많이 나옵니다.





박사님 다크서클 생기셨어요....


적당히 하셔야 몸 안버려요!!



  안녕 유산균은 전체적으로 굉장히 센스있는 연출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습니다. 뭔가 집중하게 만드는 귀여운 요소들도 많고요. 인 게임 내에서도 집중력이 필요해서 몰입감도 좋네요. 



일지 등의 연출도 좋습니다.



  뭔가 한가지 확실한건 별 것 없는 게임은 아니라는 겁니다. 요소 요소 뭔가 인상적인 부분들을 많이 만들어 놨고, 뭔가 그런 느낌 있잖아요. 이건 잘만들었다, 아니다. 그 중 고르라면 잘 만든 것 같네요. 여러분도 유산균 한 번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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