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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달인 김옥지... 그게누구죠?

범쿠룽 2017. 4. 27.

목차



모찌라는건 한글로 떡입니다.


그러니까, 뭔가 떡에 관련됐겠죠?


.....


이상한 생각은 하지 마시고요!



모찌달인 김옥지... 그게누구죠?



뭔가 정감가는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뭔가 엄청난 병맛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모찌달인 김옥지... 그게누구죠?



메인은 굉장히 심플합니다.


모찌콜렉숀과 게임시작.


일단은 시작부터 해볼까요?



모찌달인 김옥지... 그게누구죠?



2명의 등장인물.


한명은 반죽을 다듬고


한명은 반죽을 때립니다.


우리는... 다듬는 입장이네요.



모찌달인 김옥지... 그게누구죠?



옆에 있는 아저씨는 딴청을 좀 피웁니다.


담배도 피고, 핸드폰도 받고...


심지어 컴퓨터도 하고 있네요.



  저희의 목표는 저 아저씨의 망치를 피해 반죽을 많이 쳐대는 겁니다. 딴청을 피우고 있을 때 최대한 많이 때리는게 좋겠죠? 랭킹도 매기고 있던데, 제가 무려 7위를 기록했습니다! 별로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마,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서겠죠?



모찌달인 김옥지... 그게누구죠?



이렇게 반죽을 때리다 나무망치에 맞으면...


굉장히 많이 아파하네요.


뭔가 아픔이 전달되는 표정...


그런데 저 아저씨가 뭔가 액션이 없어요.


그냥 갑자기 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예상하기가 조금 어렵네요.


엄청난 눈치보기가 시작됩니다.



  뭔가 패턴이 있는건지, 마구잡이로 들어와서 뭔가 길게 끌고 가기가 어렵네요. 예측하기에 어려운 만큼 뭔가 금방 포기하게 되기도 합니다. 뭔가 예측이 가능한 요소가 있었다면 어땠을까도 생각을 하게 되네요.



모찌달인 김옥지... 그게누구죠?



콤보를 쌓으면 갑자기 호흡이 좋아집니다.


가끔 저런 장면을 TV에서 봤는데...



  어쨌거나 이런 소재를 사용해서 게임을 만들거라는 생각은 잘 안해봤는데, 뭔가 색다르네요. 효과음도 찰지고, 킬링타임 하기에 딱 좋을 것 같네요. 단순해서 오히려 더 좋았던 모찌달인 김옥지였습니다! 그나저나 김옥지가 누굴까요? 제작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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