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아기 갖기!

아기가 갖고싶나요?

애기 가지기!

준비물

호감도 11이상

마음가짐

야간의 노오력

  일단 결혼은 하셨겠죠? 아직 안하셨다면 제 이전글을 살펴보세요. 이제 마지막 결실을 이뤄봅시다! 일단 호감도 11이상까지 올려주세요! 사실 12까지 올려둬야만 안전빵(?)입니다. 그런데 11에서도 간혹 성공(?)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아기를 가질까?

  위의 질문을 받는 조건은 사실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일단은 당연스럽게 호감도는 높아야 하고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 조건들이 풍문으로 떠돌아다니기도 합니다만... 정확히는 잘 모르겠고 여러 떠다니는 얘기들이 있는데 몇 몇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중에서 직접 느낀 방법들을 대충 알려드릴게요!

1. 매일 꽃다발을 선물해준다.

2. 오후 3시경 잠을 잔다(??)

3. 상대가 침대에 누워있을 때 잠을 청한다.

  위같은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사실 자연스럽게 하다보니 2번은 좀 아닌 것 같았습니다. 1번 같은 경우는 좀 영향은 있는 것 같긴 한데 사실상 정확히 잘 모르겠어요... 저 같은 경우는 3번을 지키니까 금방 되는 것 같아요. 사실 호감도 올려놓고 쭉~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계획적인 출산이 시작됩니다.

이후 2주 정도 후 아이가 태어납니다.

아빠에게 아이를 맡기면 안되는 이유.JPG

이후 다시 2주일 정도 후!

다시 조금 성장하게 됩니다.

이제는 기어다닐 수 있죠~

또 다시 3,4주 지나면!

이제 뛰어다니는 아기가 됩니다.

  조금 공포스럽기 까지 합니다. 이 녀석이 예상 못하는 타이밍에 갑자기 휙 휙 뛰어다니는데... 쬐까난게 왜 이렇게 빠르고 감정없는 표정을 하고 다니는지... 사실 솔직히 조금 무서웠습니다. 말도 못하는 저 상태에서 크게 성장하지 않네요.

자기야, 왠만하면 1명으로...

만족하는게 어떠니?

  정말 미안한데... 우린 이제 헤어질 운명이야. 왜냐면 호감도 공략을 위해서 한 명씩 결혼을 해볼 작정이거든.... 미안해요. 내가 스타듀밸리 끝낼 땐 너랑 결혼 해놓고 끝낼게... 크흠.

뭔가 죄책감이 드는데요?!

  많은 분들이 저랑 비슷할 것 같네요. 뭔가 굉장히 잘못하고 있는 듯한 이 느낌. 이런 것 보면 게임이기는 해도 정이 들긴 했나봅니다. 뭔가 침착해보여서 좋았던 에밀리를 떠나보내는 과정... 이 다음 이혼 글에서 확인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