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주변에 흔하게 있을법한 가족.
군인 아버지, 주부 어머니, 형과 동생.
참 흔하게 볼 수 있는 설정의 가족입니다.
집 위치는 이곳.
뭔가 큰아들놈이 가장 큰 방을 차지하고 있고
악기가 많은걸로 보아 부모님의 인내심이
어느정도는 떨어져 갈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샘
약간 가벼운 성격의 쾌활한 청년.
샘은 스타듀밸리 내에서 조금 철이 없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20살은 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 하는짓이 조금 어린애같은 어투나 과하게 친절한 모습(그러니까 어린애처럼)을 보면 정신연령이 낮은 천진난만함을 가지고 있는 듯. 음악을 사랑하는 동네 1명쯤은 있음 음악인 지망의 남자. 동생과의 우애는 깊은 것 같다.
(여름 17일생)
호감도10 -> 아침에 샘에게 편지를 받고
맑은 날 오후 8시 마을 진입.
흐뭇한 이벤트 발생.
대략적인 이동경로
집 앞부터 마을을 주로 배회하는데
집, 집 앞쪽에 주로 많은 편이고
해변에도 다니며(여름) 살롱에서 당구도 친다.
조자마트에도 들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조디
샘과 빈센트의 엄마이며 켄트의 부인!
대체로 집안일을 하시는 전형적인 전업주부.
스타듀밸리에서 가장 재미없어보인달까?
(가을 11일생)
호감도3 -> 오징어구이 조리법을 보내준다.
조자마트, 광장, 피에르상점의 댄스교실에 참가한다.
켄트
조디의 남편, 2년차부터 등장하게 된다.
군인출신으로 그 생활을 조금 그리워하기도 한다.
(봄 4일생)
호감도2 -> 조디 집을 방문하면 발생.
팝콘 요리하는 소리에 화내는 켄트.
선택지 3개가 나오는데, 첫번째, 세번째는
주인공에게 화를 낼 수도 있다.
집앞쪽에서 어슬렁 어슬렁
강을 바라보고 있다가 묘지쪽도 가다가...
백수의 기운을 풍기며 돌아다님.
빈센트
켄트와 조디의 아들.
형 샘과 아빠를 동경하는 모습이 귀엽다.
(봄 10일생)
바닷가와 박물관을 왔다갔다 하고
크게 색다른 이동경로는 딱히 없다.
네명이나 되지만 큰 이벤트는 없는 가족이네요. 친해지면 바뀌는 대화정도를 보고싶은 분들만 보통 친해지는 가족입니다. 의외랄까요, 뭔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네명입니다. 제 생각이지만 스타듀밸리 내에서 가장 존재감이 희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되게 친근하잖아요!
샘 가족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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