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시뮬게임/스타듀밸리

스타듀밸리 세바스찬 마루 로빈 드미트리우스 정보.

범쿠룽 2017. 9. 30.


이번에도 조금 복잡한 스토리의 가족.


세바스찬과 마루의 가정사와 정보들을 알아볼게요.



이분들은 산 위쪽, 마을에서 떨어진 곳에 있네요.


절대로 아토피따윈 없을 것 같은 장소입니다.


  일단 당연히도 세바스찬과 마루는 당연히도 로빈과 드미트리우스의 아이들이겠죠? 한가지 세바스찬은 마루의 이부오빠입니다. 그 탓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세바스찬은 조금 야외활동이나 대외활동, 인간관계를 안좋아하는 반면 마루는 또 그렇지도 않은 것 같기도 하고, 뭐 어쨌거나 기본적으로는 이런 가족입니다.


세바스찬


스타듀밸리 최고의 자진형 외톨이.


뭔가 항상 혼자지만, 그게 또 매력인 녀석.


  거의 항상 대부분을 방에 틀어박혀 있는다. 프로그램 개발자로써 본인의 일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걸 인정받으려는 경향이 있다. 대인관계를 좋아하지 않고, 약간 반항적인 모습들이 많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을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 그런 성격이다. 누구나 주변에 한명쯤 있는 타입. 혼자있는걸 좋아하는 사람, 주변에 한명쯤은 꼭 있잖아요? 어쨌거나 남자 캐릭터 중에 인기는 상위권.

(겨울 10일생)


뭔가 좋아하는 선물조차 다 차가운 것들.



대략적인 이동경로

금요일에는 보통 살롱에서 당구를 친다.

오전시간때는 거의 대부분 집에 있는편.

집이 아니라면 호수 근처에서 담배를 핀다.

아니면 기찻길에서 담배를 핀다.

그리고 샘의 집에도 가끔 자주 놀러간다.

(뭔가 제 생활을 보는 것 같은 녀석이네요..)



마루


  하비의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한다. 본인의 일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 듯 보인다. 집에 놀러가면 항상 발명품을 개발하려는 모습을 보면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 인기가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지만, 쾌활하고 밝은 모습과 성격이 좋은 모습이라서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름 10일생)


선물은 이것 저것 좋아하는 편.


대략적인 이동경로


집 -> 병원 -> 집이 대부분.

마을회관 동쪽의 벤치, 살롱쪽 벤치에도 간다.

집 동쪽 호수에도 가끔 가는편.


로빈


성격 좋은 목공수, 처음 오면 우리를 맞아준다.


의뢰를 하면 눈이오나 비가 오나 항상 최선을 다한다.


가끔 뭔가 불쌍해보일 정도의 워커홀릭.



호감도6 -> 로빈의 집을 방문시 가구 제작법을 알려줌.


의뢰 했을 때는 거의 항상 작업에 몰두한다.


그리고 피에르상점의 댄스교실에도 참석.


거의 목공소에서 자리를 지키는 편.


금요일에는 드미트리와 함께 살롱에서 춤을 춘다.


드미트리우스


로빈의 새남편.


  과학자이며 연구에 항상 몰두하는 워커홀릭. 세바스찬에게 뭔가 차가워서 비호감으로 인식하는 유저가 많은편. 뭔가 머리는 좋을지는 몰라도 허당스럽고, 이중성이 있는 캐릭터. 엄청 나빠보이진 않는데, 이중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뭔가 나쁜일이 생기면 분명 이녀석일꺼야... 하는 의견도 많다.



호감도3 -> 버섯구이 레시피를 알려준다.


호감도4 -> 목공소에 간다.

쓸데없는걸로 로빈과 싸우는 드미트리...


집, 분수대 근처, 호수쪽에 자주 출몰한다.


  이렇게 마지막 가족까지 살펴봤습니다! 스타듀밸리가 인물이 하도 많아서 한명씩 살펴보는것도 꽤나 걸렸네요. 스타듀밸리에 관한 포스팅도 이제 슬슬 막바지네요. 100여개에 달하는 포스팅을 하면서 정이 많이 든 게임입니다. 이제 슬슬 건들지 않은 요소가 없어 보입니다. 이제 몇가지 포스팅만 하면 스타듀밸리와 이별할 것 같네요. 하지만,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계속 진행할 예정이니 자주 놀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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